기획팀장님과 그래픽팀장님 두분께서.. 자체적으로 확인해본 결과 이미지를 갖다쓴 것으로 확인되어

찾아오셔서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하셨습니다. (사과의 의미로 초코 케이크 2개도 가져오셨습니다.)

그림을 그리신 당사자분이나 저희 회사 디자이너 SN씨는 안 계신 자리에서 책임자들끼리 다소 뻘쭘한

시간이었습니다만.. 적극적으로 책임을 인지하고 사과를 하셔서.. 저나 imc가 이 일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그림을 그리셨던 디자이너분도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반성과 교훈의 계기가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