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인파 속에서 아랑곳 하지 않고 표를 끈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
간단히 소감을 말하자면 제가 본 한국영화 중에 당연 최고 였어요
그리고... 반지의 제왕 볼때도 이런 느끼지 못한 건데  한국 전쟁에 관한 거라 그런거였는지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 올랐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요 ^^;
전쟁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 합니다

DVD나오면 필히 구입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