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학교라서 로그인이 안되는군요,..

-_- 개인적인 잡담이니 읽으셔도.. 안읽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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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저에게는 1년의 마지막날이 되었군요.....

-_- 1년간 맡아오던 학과의 총무부장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되었습니다요..

오늘 있는 행사만 마치면.. 끝.... 해방.. 바이바이.. ㅡ.ㅡ

1년간 날린 시간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얻은게 있었을까요...

.... 에헤.. 모르겠네요 막상 끝내려고 하니까

그럼 남은 올해..(20일도 안남았죠?) 잘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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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돈이 있어야 정모를 갈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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