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노리 회사의 열성 팬(?)입니다.
손노리 회사로 인해 그라비티 라는 회사도 알았습니다.
486컴터가 바글바글할때 월더러 라는 게임을 해보았죠. 그때 참재미 있었습니다.
그라비티가 만든줄은 몰랐었죠.
악튜러스가 출시되면서 그라비티을 알았죠^^;
그리고 그라비티도 열정적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악튜러스가 출시된 이후 라그나로크라는 사이트가 생겼고 스셧이 몇장 올라왔었죠.
저는 그때 그 스샷을 보면서 드디어 내가 원하는 게임이 나오는군아 생각했었구요.
그러나 지금 초기 라그나로크의 설정대로 않흘러가구 있어 실망을 하고 있죠.
그리고 또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학규님 그라비티 떠나다.
이기와 보니 내부 사정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랑 어쩔수 없는 존재라는것 도요.
가끔 천사같은 사람도 잇지만...말이죠.
제가 볼때는 양쪽 사정상 문제로 인해 큰일이 일어나게 된것 같습니다.
이일이 하루 속히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김학규님 힘내세요.
한번쯤 일어날 일 같았습니다. 아직 한국 게임 산업이 단지 돈으로만 결정짓는것 같네요.
게임은 하나의 창조물 입니다. 그리고 예술작품 입니다. 이런것을 단지 종이뿐인 돈으로
모든걸 판가름 할라고 하는 이 한국 게임 산업이 한심할따름 입니다.
물론 돈을 벌기위해 게임을 게발합니다. 그러나 흑자를 보자고 게임을 만드는것은 아닙니다.
돈을 벌고 다시 그돈으로 게임을 개발하며 성장해나가는것이죠.
단지 앞에 있는것만 보고 무작정 달려가는 한심한 사람이 되지 맙시다.
말하다보니 이상한곳으로 흘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