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27안녕하세요..
일명 게시판 죽돌이라 불리는 분들 다 오셨군요...
예전 베타때홈피에서 자주 뵈었던분들..
이곳은 김학규님에게 하고싶은말을 전할수있는곳으로 남겨두었습합니다..
자기들 놀구 시간때우고...말장난하구..
서로 안부묻고..그런곳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규님을 좋아하는사람으로서..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지금이 저러구 놀상황인지..지금 고소당한상태입니다..학규님은..
고소당해보셨습니까???
얼마나 절박한지..
님들 제발부탁드립니다..
이곳은 학규님께 하고싶은말과 학규님이 하시고싶은말을 쓰시는곳으로 남겨두었습합니다..
제발 유치한 게시판장난좀 그만합시다..
그럼이만 (--)(__)
일명 게시판 죽돌이라 불리는 분들 다 오셨군요...
예전 베타때홈피에서 자주 뵈었던분들..
이곳은 김학규님에게 하고싶은말을 전할수있는곳으로 남겨두었습합니다..
자기들 놀구 시간때우고...말장난하구..
서로 안부묻고..그런곳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규님을 좋아하는사람으로서..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지금이 저러구 놀상황인지..지금 고소당한상태입니다..학규님은..
고소당해보셨습니까???
얼마나 절박한지..
님들 제발부탁드립니다..
이곳은 학규님께 하고싶은말과 학규님이 하시고싶은말을 쓰시는곳으로 남겨두었습합니다..
제발 유치한 게시판장난좀 그만합시다..
그럼이만 (--)(__)
2002.09.18 20:47:28 (*.245.226.25)
![[레벨:1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3.gif "포인트:16257point (43%), 레벨:13/30"){kind=icon}
neolith 대신 채팅방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공간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2.09.18 20:59:53 (*.154.191.198)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32point (60%), 레벨:2/30"){kind=icon}
아침햇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학규님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전세내놓듯이... 사용하고 있는데다... 서로의 안부를 묻느라 정작... 김학규님에 대한 이야기들이 뒤로 밀려버린듯이 보입니다.. 뭐랄까... 시끌벅적하죠?
2002.09.18 21:01:50 (*.154.191.198)
아침햇살 그런데 이걸 유치한 게시판 장난이라고 치부하시면... 조금이라도 김학규님과 상관이 없는 주제로 글을 올렸던 사람들 모두.. 유치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어쨌거나.. 지나가다 님이 하시는 말씀 대부분이 .. 이곳을 찾는 분들이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2.09.18 21:05:43 (*.154.191.198)
아침햇살 어쨌거나... 애초에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 모두... 김학규님의 근황이 궁금하고, 염려스러워 여기를 찾았던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다 아는 사람들을 만나 반가워 하느라 잠시 시끌벅적했던 걸로 이해할 수 있는 여유를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
2002.09.18 21:14:46 (*.154.191.198)
아침햇살 어쨌거나 네오님! 힘내시길 빕니다. 형사사건이라 들었는데... 이리저리 불려다니느라 맘고생 심하시겠지만.. 법이라는게 그렇게 허술하고, 터무니없지는 않지 않습니까..(국가보안법만 빼고 말이지요.. 하핫 ^^) 결국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말거라고 생각합니다...
2002.09.18 21:24:56 (*.154.191.198)
아침햇살 저도 몇년 전에... 상해치사사건...용의자로 검찰에 출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먹지를 못하고, 미칠 것 같더군요... 나중에는 당연히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당시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요... ^^ 김학규님도.. 얼마 후에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겠지요....
2002.09.19 03:53:31 (*.55.112.123)
지나치게 장난스러운건 어떤가요 ㅡㅡ?
라게의 자유게시판가보셨나요??
한시간전에쓴글은 없어저버리던데 ㅡㅡ?
정작 필요한글들..정말 누군가 읽었어야할글들을 다밀어버리고 시시한 농담따먹기가 게시판을 채우고있죠..
이곳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음하는 바램이였습니다..
꾸벅(--)(__)
라게의 자유게시판가보셨나요??
한시간전에쓴글은 없어저버리던데 ㅡㅡ?
정작 필요한글들..정말 누군가 읽었어야할글들을 다밀어버리고 시시한 농담따먹기가 게시판을 채우고있죠..
이곳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음하는 바램이였습니다..
꾸벅(--)(__)
2002.09.19 04:43:07 (*.35.19.23)
아침햇살 지나가다님의 말씀을 지나친 엄격함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지나친 장난스러움을 조심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예를 들어 "나 왔어요~" 와 같은 한줄짜리이면서, 별 내용이 없는 글같은 건 올리지 않는 편이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2002.09.19 04:45:11 (*.35.19.23)
아침햇살 김학규님의 개인 홈페이지라는 특성과 김학규님의 현재근황과 같은 특수성을 고려해보고, 또 배려해주는 사려깊음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논의를 거쳐 이곳 게시판의 암묵적인 분위기도 만들어갈 수 있는 거구요
2002.09.19 04:47:44 (*.35.19.23)
아침햇살 제 생각에는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과 주인장이 눈살 찌푸리지는 않을지 한번쯤 생각하고서 글을 올리는 약간의... 아주 약간의 진지함으로 더욱 좋은 곳이 될 수 있다고..... ^^ ;;;
2002.09.19 06:11:21 (*.144.114.165)
학규님과 여기 게시는 모두가 자유롭게 떠들고 서로 라그나 그라비티나 모든것을 잊고 단순히 게임 프로그래머 김학규님이 존재하는 곳 그리고 게시판을 찾는 하나의 인간으로서 아주 지극히 단순한.. 즐거운 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에 가벼운 글들을 올렸습니다. .. 제가 잘못한거 같군요... 죄송합니다.
2002.09.19 11:39:05 (*.212.216.221)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572point (32%), 레벨:5/30"){kind=icon}
La_Lamia 저는 자유게시판은 자유를 강조해야한다고 믿지만 100번이나 200번 따먹기같은 도배글들은 무책임하게 보이더군요. 이번에 지나가다님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진지하게 "게시판문화"에 대해서 토론이 벌어졌군요. 다행스럽게도 님들이 질타하신 현 게시판의 상황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리 큰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벌써 여러 분들의 지적으로 필요없는 글 수가 줄어가는 징조가 보입니다. 아.. 언젠가는 정화가 되리라고 주욱 생각하고 있었는데 며칠도 안되서 님같으신 분의 등장으로 게시판이 정화되가고 있습니다. 지나가다님의 지적은 참 좋은 지적이였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항상 좋은 글만 있을 수 없으며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상대적인 겁니다. 좋은글, 읽을만한 글은 모두 상대적인 가치에 달려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그 시시한 농담 따먹기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글일 수도 있는겁니다. 참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