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큰일이 있기전에 작은일이 종종 생기는경우....
이런경우를 전 제기랄.... 이라합니다만...
제가 없는사이 가계에 믹스견을 사놨더군요...
오늘이 시장장날이라 사람들이 식용견과 애완견을 팔러 나오는 시기에...
누군가가 조그만한 믹스견을 팔려고 들고가다가 가계에 들러 뭘 사갈려는걸 샀더군요...
5천원인가...=_=)  (들은예기론 천원에 팔생각이였다는데...)
딱 얼굴만 포메라니안 같이 생겼는데....
오늘 젖때고 사료먹였다는군요...
이걸우짤지=_=);; 난감의 극치를 달리는중입니다.
뒤뜰이 있어서 거기에 그냥 키우면 되는데....동생놈이 집에서 키우자고 하는군요
지식인분들이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

p.s. 하필 11일 개학일전에 이런일이 발생하다니...(칙...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