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미국의 게임전문 잡지-방송회사인 IGN에서 요새 [The Next Game Boss]라는 방송을 시작했군요.

요새 유행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방식의 게임 개발 방송입니다.

개발팀 여섯을 참가시켜 한 주씩 개발시간을 주고 한 팀씩 탈락시키는 방식인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블로그와 링크돼 있는 1화, 2화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거론되는 아이디어나, 방송 방식에 대한 관계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http://hogishim.blogspot.com/2012/02/2-next-game-boss.html#!/2012/02/2-next-game-boss.html

 

※ 몇년 전 마지막으로 레임에 올렸던 글이, 공모전 게임들을 공개함으로써

    신진 개발자들이 능력을 평가받게함은 물론, 숨통을 틔워줘야 한다고 했던 건데…

    김학규님이나 김택진님이라면 시작해보실만하다고 했었죠.

    수년이 지나, 미국에서 이런 방식으로 실현이 됐습니다.

 

    온게임넷에서 한다면, 김학규님이 심사위원으로 나오실 수도 있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