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05-08-12 13:35
【고양=뉴시스】 경기 일산경찰서는 12일 목욕하는 친딸을 성폭행하려던 김모씨(47)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관계에의한 강간 등)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께 일산 자신의 집에서 큰 딸(20)이 목욕하는 것을 본 뒤 욕실에 들어가 "너는 지금 내 딸이 아니다"며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너는 지금 내 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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