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은 정말 잘 쉬었어요~
갑자기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 젔는데 (몸살감기 + 목감기)

금요일날 휴강을 한다고 해서 집에 일찍 들어와서 약먹고 영화봤죠(..)
어제랑 그래서 그런지 맨날 쉬던 주말과는 많이 차이가나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 강행군에 몸이 버텨주질 못하는거 같에요 ㅠ_ㅠ
개인적으론 정말 몸하나는 그 누구에게도 안진다고 생각했건만...

살면서 음식을 가려본적이 없고 희기한것들 다 먹으면서 자랐는데..
제가 이토록 힘들고 지치는데

아까 그 초딩애들은 얼마나 힘들지..ㅡ_-
그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에 계속 걸리는건....

원래 애들을 싫어했는데ㅡ_ㅡ;; 설마..ㅡ_-;; 이..이젠 아빠가 될준비가(커억;;)
쿨럭;;

저는 또 한 주를 강행군으로 보내렵니다.~^^~~
모두 11월에 마지막 주를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래요.~

보통 주말때는 피곤 + 빙글빙글 이였는데..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v'-'v) 꺄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