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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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2514004&year=2005&pg=1&date=20051025&dir=4
이런게 하나하나 터지고나서 발전이 되는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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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406point (94%), 레벨:3/30"){kind=icon}
백아
2005.10.25 17:40:37 (*.236.75.55)
군대는 겉으로 증상이 확연하게 보이도록 아프지않으면 다 소용없습니다.-_-
평소에 위가 계속 아프다고 해봐야 위장약 던져주고 먹으라했을께 뻔하죠 뭐.;
평소에 위가 계속 아프다고 해봐야 위장약 던져주고 먹으라했을께 뻔하죠 뭐.;
2005.10.25 21:41:14 (*.208.191.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겉으로 아파도 소용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생활 당시, 군 병원에서 배를 열어 보고 "어? 이게 아니네?"하고는 다시 닫아버린 후임병이 있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서 가슴 안쪽에 호스(...)까지 연결해 놓고는
결국 3개월인가... 4개월인가 걸려서 민간병원으로 보내졌죠.
(그 후는 물론 의가사 제대)
그리고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아스피린을 꺼내주는 의무병~
군생활 당시, 군 병원에서 배를 열어 보고 "어? 이게 아니네?"하고는 다시 닫아버린 후임병이 있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서 가슴 안쪽에 호스(...)까지 연결해 놓고는
결국 3개월인가... 4개월인가 걸려서 민간병원으로 보내졌죠.
(그 후는 물론 의가사 제대)
그리고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아스피린을 꺼내주는 의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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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잔디
2005.10.26 11:35:00 (*.55.24.200)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616point (55%), 레벨:8/30"){kind=icon}
별달리 소용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위암이라는게 밖의 병원에서도 진단을 잘 하지 못하더군요.
전에 장모님이 아프셔서 상계 백병원에 갔는데 위궤양이라더군요.
그래서 응급실에 장모님 모셔놓고 결과 기다렸는데
조금 있다가 혈액을 뽑아가고 내시경으로 세포 가져가서 배양해 본다고
하더니만...담당의가 와서 하는 말...
"위암입니다."
장난들하시나? 하하하...
덕분에 지금 장모님...중환자실에 누워계십니다.
위궤양과 위암이 증상이 아무리 비슷하다고 하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비슷해서 혈액검사를 수차례하고
세포배양까지 해봐야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위암이라는게 밖의 병원에서도 진단을 잘 하지 못하더군요.
전에 장모님이 아프셔서 상계 백병원에 갔는데 위궤양이라더군요.
그래서 응급실에 장모님 모셔놓고 결과 기다렸는데
조금 있다가 혈액을 뽑아가고 내시경으로 세포 가져가서 배양해 본다고
하더니만...담당의가 와서 하는 말...
"위암입니다."
장난들하시나? 하하하...
덕분에 지금 장모님...중환자실에 누워계십니다.
위궤양과 위암이 증상이 아무리 비슷하다고 하지만
설마 그렇게까지 비슷해서 혈액검사를 수차례하고
세포배양까지 해봐야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하군요.
2005.10.27 13:54:51 (*.96.194.49)
기사 제목이 좀 오버하는 경향이 무지 많네요...........일반 병원에서도 암은 진단 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하물며 군대에서?? 그렇게 위암이 커질 정도로 휴가는 한번도 못갔나요???
군대의 잘 못이 아닙니다.............. 신의 잘못이나.................. 운명을 탓해야 합니다.
군대에 암을 발견 할수 있는 장비를 마련 할려면... 지금 월급 받는 분들 다 세금으로 내야 할껍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군대에서 챙겨준다?? ㅡ.ㅡ;;; 말도 안돼는 소리죠..
군대의 잘 못이 아닙니다.............. 신의 잘못이나.................. 운명을 탓해야 합니다.
군대에 암을 발견 할수 있는 장비를 마련 할려면... 지금 월급 받는 분들 다 세금으로 내야 할껍니다.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 합니다... 군대에서 챙겨준다?? ㅡ.ㅡ;;; 말도 안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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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