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 생각없이 내던지는 질문들
"김학규님 언제 오세요?"
"그라비티에 언제 오나여?"
"김학규님 꼭 돌아오세여"
"김학규님 왜 안와요!!"
"그라비티에 다시 와주세요"
"삼성 짱나요 오라구여!"
"학규님 빨리 돌아오셈"
"왜 가신건가요?"
"이유가 뭔가요?"
"왜 정확한 이유를 않알려주시나여?"
"기자단입니다. 이유좀 알려주십쇼!"

김학규씨한테 오는 이런식에 질문들
과연 당사자가 그런글을 읽으면 좋을까요?
앞뒤 한번 생각해주세요
상대방 기분이 어떨까?
좋을까? 싫을까?
무턱대고 사이버 공간이라해서 글 막쓰시면 안됍니다.
남에 사생활까지 침해하지마러주십쇼

김학규씨께서 막상 돌아오셔도 현재 할것은 없습니다.
조금만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