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집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때 순서

1. 물 손잡이를 당기거나 돌려서 물을 튼다
2. 손에 물을 묻힌다
3. 물을 잠근다
4. 손에 비누를 묻힌다
5. 손을 비벼서 거품질을 한다
6. 다시 물을 튼다 (이때 손에 묻어있는 거품이 수도꼭지 손잡이에 묻음)
7. 손의 비누거품을 씻어낸다
8. 물을 잠근다 (이때 수도꼭지 손잡이에 묻어있던 거품이 손에 다시 묻음)
9. 결국 손을 다시 씻어야 함

불완전한 해결 방법
1 : 3단계를 생략한다 -> 물이 낭비됨
2 : 6단계에서 물을 틀 때 손이 안 닫게 팔뚝 부분으로 손잡이를 당긴다 (돌리는 형은 적용불가)
3 : 7단계 이후 손으로 수도꼭지를 닦음 -> 물이 튀고 불편함

해결방법
1 : 센서를 이용해서 손을 댈 때만 물이 나오게 한다. (비용이 많이 들고, 계속 전기가 소모됨)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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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알파 : 이런 샤워기 없나?

1. 샤워기 수도꼭지 부분에 디지탈 온도계를 세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 물을 틀었을 때, 현재 물의 온도가 세팅된 온도에 다다르지 않았으면 물이 나오지 않고 내부에서 순환한다
3. 내부에 있는 보조 전기 히터가 순환되는 물을 가열하여 빠르게 원하는 온도에 맞춰지게 한다
4. 온수가 공급되기 시작하여 온도가 맞춰지면 전기 히터는 자동으로 꺼짐
5. 온수와 냉수의 비율을 점진적 적응식으로 맞춰주는 밸브가 작동. 희망 온도에서 +- 1 도 이상 차이 안나게 해줌


빌게이츠 집의 화장실이 끝내준다던데... 샤워기는 어떨련지

우리모두 TRIZ를 적용해보아요

imcgames 의 김학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