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부터 UI와 이펙트,배경을 겸하면서 게임개발을 했고 올해 지스타에 출품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KT 에코노베이션 데모데이라는 KT에서 진행하는 게임앱,서비스앱 등을 모아서 교육도 하고 심사를 해서 상금을 주기도하는.. 그런 곳에서 좋은 평가 듣고 최우수상를 받았었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런면에서 UI가 좋다 라고 결과를 내기가 어렵고...(실제로 UI에 대한 불만이 댓글이나 인터넷에서 조금씩 보입니다.) 또 최근에는 제 자신이 게임 내의 UI가 맘에 들지가 않습니다.


업데이트를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고쳐가고 있습니다만 방향을 잘 못잡겠다고 해야하나... 맘에는 안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내에 그래픽이 저 혼자라서 UI쪽으로 따로 조언을 구할곳도 없고...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레임에 한번 올려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게임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게임의 UI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판단하는지...


한창 이제 개발 막바지에 다른 분들은 다들 고생하시면서 열심히 하시는데 저 혼자서 방황하는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