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개발건이 들어 와서 회사에 굴러 다니는 테블릿에 하나 설치하고 몇가지 테스트 했습니다.



테블릿 PC 기준으로 볼때 키보드가 없어서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입력창에 포커스가 잡히면 키보드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물론 윈도우8용 엡으로 만들면 지원은 하는거 같지만


기존 프로그램(윈도우8 이하 구동 가능한 프로그램)의 경우 따로 키보드를 실행 또는 작업표시줄에 있는


키보드를 호출해야 입력이 가능하더군요


속도는 회사용 테블릿은 상당히 윈도우7에서 버거운 기분이였는데


윈도우8에서는 한 30% 정도 빨라긴 기분이 느껴지더군요



PC 게임을 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이나 동영상이나 인터넷 , E북으로 쓴다면 기존의 프로그램이 구동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상당히 장기적으로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


아직 윈도우8용 엡을 만들기에는 관련 정보가 부족해서 이건 안해봤지만 


장비 스팩만 바쳐 주면 괜찮을듯..


문제는 장비 스팩이 오를려면 시간도 필요 하니 한 3년은 내다 봐야 할꺼 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