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넙데데한 남자애가..


상대방 하트 반쪽이랑 자기하트 반쪽이랑 맞춰보다가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아.. 이애랑 안맞는다..." 이러고 휙 버리다가.


앞에 금술좋은 노부부 를 보면서 부러워 하면서

"아 나도 저렇게 딱 맞는 연인을 만나고 싶은데.."


이러면서 할아버지 한테 어떻게 만났냐고 물어보자


할아버지가 자신과 할머니의 하트를 보여주는데 그게 전혀 맞지 않는거에요.


남자가 깜짝 놀라서 이런데 어떻게 만나냐고 묻자.


"앞으로 함께 맞춰가야할게 이만큼이나 남았으니까 더 좋아." 라고 답해줬던가?



그 웹툰 새삼 찾으려니 안보이네요 ㅠㅠㅠ누가 그린거라도 알면 참 좋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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