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TunguskA슈플 파워 인증을 인증기관에서 받은게 아니라
자체 인증하고 지들 독자적인 스티커 붙여서 파는 거라면서요?
물론 AS 7년 때리는 거 보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는 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플레티넘 스티커 붙여서 팔아도 되는 건가요?
게다가 무슨 콘댄서 사건이라는 것도 있었던 거 같던데...
그런 줄도 모르고 여태까지 슈플 골드나 플레티넘 주변 지인들한테 추천해줬으니...
물론 저도 슈플 플레티넘 사용 중... 헐 이런...
아니 근데 플웨즈에서 안정성이나 효율은 정말 9.9점 먹을 정도로 끝내주게 나왔는데...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88point (28%), 레벨:3/30"){kind=icon}
리카르디안
자문자답인데 80인증 저거는 메뉴얼보니까 인증 자체는 자체적으로 했고
그 결과를 80인증 기관에서 확인받긴 한거 같네요. 근데 자체 인증은 아무래도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하지 않나...
그리고 콘덴서 문제는 105도 내구성 콘덴서를 사전 공지없이 85도 내구성 콘덴서로 갈아치워 팔다가 뒤늦게 걸려서 사과하고 이걸 계기로 AS기간이 7년으로 늘어난 거인듯...(기존 5년)
그리고 85도 콘덴서 붙은 제품 산 사람들은 요청하면 105도 콘덴서로 부품 교체해준다고 하고...
작년 12월 이후 생산제품부터는 다시 105도 컨덴서 사용하고...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콘덴서는 온도 10도 차이가 날때마다 부품의 수명이 2배씩 차이가 납니다.
즉, 85도 콘덴서는 105도 콘덴서 쓴 제품과 4배의 수명 차이가 발생한다는 거죠.
아 물론 골드급 이상 고급 제품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저 사건은 브론즈나 스탠다드급 저가 보급형 라인 제품들 이야기...
골드나 플레티넘급 제품은 여전히 105도 콘덴서 사용함.
플레티넘 등급 위로 티타늄 등급이 생긴다던데... 나오면 한번 사야할듯... 시소닉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