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 강녕했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셨다면 잘 아시겠지만 워낙 사건들이 많이 터져서 해외 각 국으로 출장 다니고 사태 조사하고 상황 파악하느라 바빴거든요.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좀 진정된 분위기라 다시 예전처럼 채팅도 조금씩 하는 중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바쁜 것은 바쁘네요. (지금까지 3일 동안 9시간 자고 일했지 말입니다. 그것도 풀로 잔 것도 아니야!!! 왜 미국은 한국과 시간이 이리 차이나서 나를 고생케 하능가...)

 

바쁜 업무 와중에도 레임은 짬내서 한 번씩 들어와보긴 했는데 예전과는 달리 글 리젠도 느리고 딱히 어떤 글을 남겨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조용히 눈팅만 했습니다.

그래도 옛날사람 님의 독식 포스팅(?)은 읽을만 하더군요. 재밌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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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