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하수상한 시대를 이야기 할려는 것은 아니고요.

 

모두들 몸건강히 한해를 잘 보냈으면합니다.

 

새해에는 정말 자기가 원하시는 일을 할 수있는 해가 됬으면 좋겠구요.

 

저는 2주 전에 신부전증으로 고생하신 아버님을 보내고

 

이것 저것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종교로 인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내세관이 있어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그리운 것은 어쩔수 없네요.

 

내년에는 아내와 함께 수원에서 전주로 내려갈 예정이고요.

(기관이 지방이전을 하거든요.)

 

리눅스(Centos) 쪽에 더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어찌 한해를 버티기는 했지만 또 4년을 버텨야하는 건지

 

그전에 뭔가 더 좋은 일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p.s 요즘에 팟캐스트를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아이튠즈를 이용하다보니 TED도 많이 듣고요. python강의도 듣고요.

 

팟에서는 뉴스타파나, 그것은 알기싫다, 벙커1 강의나 딴지인너뷰,  서화숙 3분 칼럼을 듣고 있어요.

 

아 핀란드어도 공부하고 있어요. 올레 휘바~

 

 

당신과 나사이의 만남이 만나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났던 것에 의미가 있다면...

당신과 나사이에는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