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서 자고. 디플타임즈 쓰고 좀 뒹굴다가 밥먹으니 시간이 벌써..

친구가 부탁한 코딩 해주다가 출발이 늦어지는 사태가 벌어져서 15분정도 늦어버렸어요 ~_~
인사동은 술이랑 안주는 다 맛있어서 ~_~

대략 1차에서 안주원정대, 두개의 술동이 에서 결국 브루펜님이 약근의 압박으로부터 벗어남으로 물주의 귀환으로 마무리..

확실히 안주원정대라 불려도 무방할정도로 순식간에 없어들져서..

귀환한 물주가 중간에 실종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여흥삼아 꺼낸 카드는 그 날카로운 모서리로 사람들을 마구 들쑤셔놓질 않나..;

백아님 보내드리고 간 2차도 재미났어요 ~_~
노래방에서 뻗어있었던게 참 아쉽..

금요일날 리바이벌을.. 한번..;
* neolith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24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