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추 열심히 하시고(밑의 게시글중에 리스트 적힌거 있을거에요)

카드는 일단 맘에드는거 세장만 키워서 한줄만 채우세요. 고르는건 취향차인데 효율좋은걸 찾는다면 어떤 카드가 쓸만한지는 검색해보시면 나올겁니다.

카드레벨 올리는법은 튜토리얼때 한계돌파 빼고는 대충 배우셨을테고..

요정레벨은 발견한걸 열심히 잡으면 올라요. 친구가 잡아줘도 오르지만 친구껄 잡는다고 자기요정 레벨이 오르는건 아니니 주의

경험으로 배운 한밀아 몇가지 팁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1. 월~금요일 특수비경(던젼?)은 꼭 다 돌아서 보상을 냠냠하시면 좋습니다.

2. 친구 1명당 3스텟을 추가할수 있으며(!) ... 친구 삭제는 하루에 1명 가능합니다.

   만약 친구를 삭제한다면 AP와 BP중 높은쪽에서 3이 빠집니다. 다시 누군가를 친구하면 가용포인트 +3 생깁니다.

3. 비경을 돌거나 인연포인트 뽑기로 나오는 덱들은 기존 보유덱에 겹치는놈이 있으면 무조건 합성됩니다.

   요정을 잡아서 얻는 덱은 기존덱에 있던 없던 새로운 카드로 추가됩니다.

   아, 프리미엄카드 뽑기는 있던 없던 무조건 새카드로 추가됩니다.

여기서 파생되는 내용은...

3-1. 한계돌파( 같은 카드를 강화합성 하면 MAX레벨이 +10 되는것.. )를 위해서는 요정을 잡아야합니다.

      동일한 덱을 여러장 얻기 위해서는 필수적인거죠. 

      ( 물론 비경을 돌거나 인연포인트로 얻은 덱을 합성하다가... 해당 덱이 MAX레벨이 되면 다시 새로운 덱으로 저장되긴 합니다. )

3-2. [금요일] 은 합성경험치가 2배라고들 합니다.

     즉, 강화합성시 [베이스카드] + [재료카드] 가 되는데, 베이트카드에 재료카드가 가진 경험치(?)의 70%를 합성해주게 됩니다.

     금요일은 이게 2배가 되서.. 되려 140%가 들어가는 상황이 되는것이라 다들 난리인거죠. 그래서 역돌파라는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한돌 역돌은 조금 지나서 알아보셔도 충분합니당

4. 별3개짜리는 레어, 4개짜리는 레어플러스, 5개짜리는 슈퍼레어, 6개짜리는 슈퍼레어플러스(슈레플) 입니당.

5. 취향에 따라 좀 다르지만, AP50~60 -> BP 50~60 -> AP 80전후, 이후 BP에 올인... 이라고 합니다.

   AP는 3분에 1이 회복되고 BP는 1분에 1이 회복되서... 빠른 성장을 바라신다면 BP비중을 더 높이는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쓸만한 카드도 없는데 BP만 빵빵하면 그냥 요정툭툭 치다가 막타는 다 뺏기는.... ( 그래도 한장 얻으니 나쁠건 없지만요 )

6. 요정을 발견하게 되어 전투가 이루어지게 되면.... 전투가 끝날때

  요정을 발견한 사람은 전투승리시 보상카드 2장

  요정에게 단 한번이라도 데미지를 입힌 사람은 보상카드 1장

  마지막 공격으로 요정을 사살(?!)한 사람은 보상카드 2장 을 받습니다.

  그래서 막타스틸이니 막타매너니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7. 숟가락이란.. 6번의 확장이죠. 굳이 막타를 먹지 않고 cost가 낮은 카드들로 요정이나 각성요정이 보일때마다

  톡 톡 톡 톡 치고 다니면서 보상카드를 먹는 전반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현질을 하지않는 사람들에겐 필수적인 액션이죠..

  황금숟가락이라거나 국자(...) 라는 표현들은 조금 더 익숙해지시면 자연히 보이실겁니다.

8. 덱 구성은 라인단위로... 4장을 덱에 넣으시면 3장 -> 1장 -> 3장 -> ... 의 순서로 공격하므로 되려 효율이 엉망이 됩니다.

   덱 구성에 따른 조합스킬 ( 6장 이상이면 HP + 버프, 특정카드 3장이 모이면 뭐.. 이런것들.. 게시판에 많습니다. ) 도 많습니다.

   처음엔 그냥 자동구성덱 정도로도 충분하지만, 스스로 머리를 굴리다보면 같은 cost로도 전혀다른 딜을 뽑아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허접이라..

9 . 프리미엄 티켓은 아끼지말고 그냥 막 뽑으셔도 됩니다.

   물론 확률증가 이벤트라던가.. 그런걸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걸 바라고 허접한 카드로 비실비실 지내다가 재미없어서 접느니,

   그럭저럭 쓸만한것들 몇장 구비하고 찬찬히 키워보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저도 13장까지 모았던거 한번에 다 풀었는데.. 운좋게 슈레플2장 슈레2장이 나와서 초반이 널널했죠

10. 11번 부터는 아랫분이 이어주실거라 봅니다. ㅎ.ㅎ;

요일비경 정보

http://lechat.egloos.com/5160342

가상덱 사이트

http://nyang.pe.kr/ma/card.php

한돌,역한돌 정보

http://m.cafe.naver.com/millionarthur/5916

유용한 사이트니 한번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에디오스님의 공략이 너무 완벽해서 뭐 추가할 것도 없네요.

초반에 친구 추가 많이 하세요. 일단 다 채우고, 이제 랩 20쯤 되면 슬슬 친구들이 하나씩 안 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한 4일 5일 안 하시는 분은 접었다고 보셔도 무방하므로 한 명씩 빼고 다시 다른 분으로 충원하면 됩니다.

아.. 또 하나 추가해보자면

11. 카드의 스킬은 확률발동이며, 각 라인별 왼쪽카드부터 오른쪽카드로 확률체크를 합니다.

   따라서 먼저 발동시키고자 하는 카드가 있을경우 왼편에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스킬은 한 전투에 단 한번 사용되기 때문에 스킬발동 순서가 상당히 중요하구요... 각 스킬마다 발동확률이 다 다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공격력 50% 증가] 보다 [공격력 400% 증가] 스킬의 발동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좋을수록 잘 안터지죠..

    앙뜨와네뜨처럼 [공격횟수가 많을수록 HP 회복] 같은 스킬을 가졌으나, 턴이 오기만하면 바로 발동해버리는 카드들은

   일부러 각 라인의 세번째에 배치한뒤 앞쪽에 스킬발동이 용이한 2장의 카드들로 스킬발동을 2턴정도 막아버린 후 최대한 늦게 발동할 수 있도록

   조절하게 됩니다.  회복량 차이가 상당합니다.  

    또한 갈수록 회복계열 덱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초반부터도 연습삼아 회복덱을 하나 섞어서 감을 살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정의 공격을 한번 더 버틸수 있게 되면, 그 다음번 공격 라인 세장의 공격력을 버는것과 마찬가지라... 효율이 상당하죵.

스킬발동은 첨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