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명대사

이홍렬쑈에서였다.

그날의 게스트로는 로버트할리와 이다도시 였다..

음식만드는 코너에서 이홍렬이 할리에게 물었다

홍렬:할리씨.할리씨는 보신탕 드셔보셨어요?

할리:당연히 무그바찌예(특유의 갱상도말로).억씨로 맛있었쓰예~

이다:(경멸하는 눈으로)오..그걸 어떻게 먹어요?

할리:맛있기만 하든데예..머

홍렬:몇번 먹어보셨나요?

할리:마이 무그봤으예.우리 장모님이 여름되면 마이 해주지예!~

이다:(째려보며)개를 어떻게 먹을수 있죠??오~마이갓..ㅡㅡ;;

할리:즈그들은 달팽이도 먹으면서 개묵는거 가꼬 난리고..

이때 이홍렬은 뒤로 벌써 자빠져있었다..너무 웃겼기땜에

이다:개는 우리의 친구예요.그걸 어떻게 먹어요?

이때 할리의 명언한마디...난 이말을 듣고 웃지 않을수 업었다..






























할리: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2차 출처 하이햇살.
재미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사진과 같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