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뇌세포의 신호를 받아 블루투스를 통한 통신으로 통제되는 간단한 로봇이라는군요.

실험용으로 떼어낸 쥐 태아의 뇌세포를 배양하여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정보를 주고받게끔 하자,

어느 순간부터 장애물 등에 반응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특이한 것은 사용한 쥐의 뇌 마다 제각금 다른 개성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