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차입니다. 허브차중 하나죠.
히비스커스라는 꽃의 꽃잎을 뜯어말린걸로 우려내서 마시는 차입니다.
향은 달콤하고 맛은 새콤하죠.
빛도 상당히 예쁩니다.
마시는 기분이 절로나는 차죠.
그리 넉넉치는 않은 삶이긴 하지만
클래식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차를 즐길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되기에
전 행복한 녀석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 이런걸 올리냐고 하시면... 염장입지요(후다닥)




ps. 클래식 음악은... 간장샀더니 시디 주더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