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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이것과 비슷한꼴을 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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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재![[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9point (1%), 레벨:9/30"){kind=icon}
Zenon
2004.04.14 07:20:00 (*.101.1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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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재미있는 지지율 예상 결과지만 현재 제1당으로 자리잡을 확률이 가장 높은 당이 한나라당입니다.
물론 지지율 1,2위선이 정말 오차범위 안이기 때문에 알맹이는 투표를 하고 뚜껑을 따 봐야 알 수 있을것입니다만..
탄핵 당시의 추락했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한달만에 다시 그만큼 회복되었다는점이 참 재미있더군요. (정말로 신기하단 의미. not 냉소)
대구, 부산, 경북, 경남쪽은 지역구 두어군데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나라당이 1선이고, 서울 강남권도 거의 확실히 한나라당이 1선..
경합을 벌이는 지역은 서울 강남과 강북 사이 지역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구역이 오차범위 안이기 때문에
지금 1등이라는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부재자투표율을 미루어 20대의 투표율이 연령대별 투표율중 가장 낮을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예상 30%대)
60대이후의 투표율이 가장 높을 거라는 전망이지요.
일단 투표 자체에 대해, 어차피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적 생각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어차피 정치는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누가 대통령을 하건 정치인을 하건 나랑 무슨 상관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많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그걸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취업 자리를 늘리고 줄이는 일의 국회가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까요?
세수를 늘려서, 개발정책을 추진한다면 새 일자리가 늘어나겠죠.
당신의 아버지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경유, 휘발유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국회이고
당신이 이 다음에 자라서 애를 학교에 보낼때, 초등학교 급식비를 결정하는 기관도 국회이고
당신이 하게 될 일에 관련된 여러가지 규제를 만드는 곳도 국회입니다.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부분이 국회에서 처리되는데, 그걸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가 남의 일이라.. 물론 그렇게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 삶을 공적 삶에서 떨어뜨릴 수 없을겁니다.
선거일이 내일인데 과연 어찌 될 지 궁금하군요.
물론 지지율 1,2위선이 정말 오차범위 안이기 때문에 알맹이는 투표를 하고 뚜껑을 따 봐야 알 수 있을것입니다만..
탄핵 당시의 추락했던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한달만에 다시 그만큼 회복되었다는점이 참 재미있더군요. (정말로 신기하단 의미. not 냉소)
대구, 부산, 경북, 경남쪽은 지역구 두어군데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나라당이 1선이고, 서울 강남권도 거의 확실히 한나라당이 1선..
경합을 벌이는 지역은 서울 강남과 강북 사이 지역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구역이 오차범위 안이기 때문에
지금 1등이라는게 큰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부재자투표율을 미루어 20대의 투표율이 연령대별 투표율중 가장 낮을거라는 예상도 나왔습니다. (예상 30%대)
60대이후의 투표율이 가장 높을 거라는 전망이지요.
일단 투표 자체에 대해, 어차피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양비론적 생각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어차피 정치는 나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누가 대통령을 하건 정치인을 하건 나랑 무슨 상관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많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인 일과 공적인 일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과연 그걸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취업 자리를 늘리고 줄이는 일의 국회가 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까요?
세수를 늘려서, 개발정책을 추진한다면 새 일자리가 늘어나겠죠.
당신의 아버지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경유, 휘발유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국회이고
당신이 이 다음에 자라서 애를 학교에 보낼때, 초등학교 급식비를 결정하는 기관도 국회이고
당신이 하게 될 일에 관련된 여러가지 규제를 만드는 곳도 국회입니다.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부분이 국회에서 처리되는데, 그걸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가 남의 일이라.. 물론 그렇게 생각은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 삶을 공적 삶에서 떨어뜨릴 수 없을겁니다.
선거일이 내일인데 과연 어찌 될 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