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입니다.

오늘, 딸에게 사줬던 옷이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견본, 밑의 것이 제 딸이 입고있는 사진)

역시 형광등 불빛으로는 예쁜 사진이 않나오네요..;ㅅ;
(단순히 제 디카내공이 낮아서 그런것일지도.. 자연광이 최고~ ;ㅅ;乃)

근데 딸아이에게 '메이드복'이라..
뭔가 애비의 취향이 많이 반영된 느낌입니다..(푹)

날씨라도 좋으면 공원에 데리고 나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주고 싶은..;ㅅ;

디카 조명용으로 '스탠드'라도 하나 구해야 하는것인지..-ㅅ-;;


뱀다리
: 딸아이의 이름은 '마리'.. 라고 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추억이 담긴 이름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