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과 일요일 애인과 함꼐 호수공원에 갔습니다.
볼책과 마실것. 먹을것. 돋자리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잔디 밭에 앉고 누워서
바람소리. 나무소리를 들으며 광합성을 했습니다.
참 평화로운 시간이 었죠.
토요일에 갔을때는 청솔모 비슷한것을 봤습니다.(결코 쥐아님)
누워있을때는 잠자리가 날아와서 몸에 다닥다닥 붙기도 하더군요.
제몸에 붙어서 모르겠지만 최대 4마리까지 붙었다고 합니다.(배, 손, 어깨, 양말 등등;;)
4시쯤 되니 서늘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첫번쨰 사진은 손에 날아온 잠자리를 애인이 카메라로 찍은겁니다.
두번째는 제가 누워서 하늘을 찍어본거구요.'ㅡ'
토요일과 일요일의 사진을 살짝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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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