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중에 자꾸 끊기고, 문자도 잘 안가고 해서 싼 녀석으로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사실 이 증상이 나타난지는 1년 됐습니다만-ㅅ-;;;)

애니콜 S350과 미니모토, 그리고 PH-S4000 세개 중에 고르다가
결국 PH-S4000으로 결정.

MP3P로도 쓰고 휴대용 저장 장치로도 쓰기에는 세개 중에 제일 무난한것 같더군요.

액정이 작다, 두껍다, 등등의 말이 있었는데 이정도면 괜찮군요.
마음에 듭니다 :3


이제 MP3CDP 처분하면 메모리 카드도 질러줄 것 같습니다.



PS.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겨우 하루 조금 넘게 핸드폰 사용이 안됐었는데 꽤 불편하더군요.
........시계가 없으니 원...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