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p-100을 사용하다가 동생이 일본으로 들고 튀어서..

장농속에 숨어있던 X-700을 찾아 필카의 느낌에 흠뻑 취해 있다가.

필름스캔과 현상의 압박에 400D를 질러버렸습니다.

D80과 400D 사이에서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질러버리고 나니 속시원하니 좋습니다

봄이고 해서 사진도 더 많이 찍고 하려는데.. 일이 .....


400D 바디
EF-S18-55MM F3.5 - 5.6
50MM F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