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갤
이것은 지르는 것이 아니다...
운명에 순응하는 것이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자우림 새앨범 이제 나왔네요;;
으음 어제서야 소식을 듣고;;(어제나온거다만;)
예스24에서 주문완료;;
친필싸인과 아이오디오 U2중에 고민하는중;;
으음 수정하는김에 좀더 쓰기로;;
CD 1
01 . Another day in paradise (Phil Collins)
02 . Girl, You' ll be a woman soon (Neil Diamond)
03 . Starman (David Bowie)
04 . Angel (Jimi Hendrix)
05 . Take a Bow (Madonna)
06 . Social Life (자우림)
07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Alain Barriere)
08 . Gloomy Sunday (Rezso Seress Laszlo Javor)
09 . Penny Royal Tea (Nirvana)
10 . Lover's Rock (The Crash)
11 . Summertime (George Gershwin)
12 . Even Flow (Pearl Jam)
13 . 새 (자우림)
14 . Goobbye to Romance (Ozzy Osbourne)
15 . 청춘예찬 (자우림)
이번노래입니다;;
저기서 청춘예찬을 타이틀곡으로 부른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리메이크 전곡인 #1이 좋더군요;;(#1역시 자우림곡;)
물론 목소리는 한층 업데이트되서 죽이는;;;
뭐 그리고 한글화되서 청춘예찬도 좋긴합니다;;
노래가 영어가 많아서원 OTL...(대부분 가사도 영어;)
2005.10.01 22:53:42 (*.201.205.10)
정말 가요계에 리메이크 바람이 분다더니 죄다 리메이크를 하네요 어디서 들은지 모르겠지만 임진모씨가 하셧던 말인지 정확하진 않지만
리메이크는 오래 갈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단지 회상정도랄까요? 뭐 사실 리메이크란게 신곡보단 도박성이 덜해서 안전빵인 면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다들 그러니 좀 그렇네요
리메이크는 오래 갈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단지 회상정도랄까요? 뭐 사실 리메이크란게 신곡보단 도박성이 덜해서 안전빵인 면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다들 그러니 좀 그렇네요
2005.10.01 23:33:29 (*.232.235.159)
예 정말 저번 이수영의 클래식 앨범이후로 리메이크 앨범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뭐 가수들도 자신이 보고 꿈꾸던 가수의 곡을 무대에서 부르고 싶은 욕망 같은게 있을지 모르지만;
저도 이번앨범은 보는눈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평소에 자우림의 그 뭔가 공감스러운 가사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하는 앨범은...OTL...
그래도 싸이의 리메이크앨범은 정말 굉장해보인다는;
뭐 가수들도 자신이 보고 꿈꾸던 가수의 곡을 무대에서 부르고 싶은 욕망 같은게 있을지 모르지만;
저도 이번앨범은 보는눈이 그리 좋지가 않아요 평소에 자우림의 그 뭔가 공감스러운 가사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하는 앨범은...OTL...
그래도 싸이의 리메이크앨범은 정말 굉장해보인다는;
2005.10.02 01:46:45 (*.205.0.83)
이젠 예전처럼 대단한걸 구매해서 질렀다고 안하고 그냥 뭐 하나 구매하면 질렀다고 하는 듯.
대체 음반 산게 뭐가 대단한 것인지...
대체 음반 산게 뭐가 대단한 것인지...
2005.10.02 02:35:47 (*.232.235.159)
본 게시판은 얼리아답타류의 재미있는 상품, 갖고 싶은 물건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갤러리입니다.
가지고 싶은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왠지 분위기 타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뭐 대단한것을 사면 그것은 정말 사는것이 아닌 질르는것입니까?
질르다의 정의는 무었입니까? 시가 10만원이상?
가지고 싶은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 왠지 분위기 타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뭐 대단한것을 사면 그것은 정말 사는것이 아닌 질르는것입니까?
질르다의 정의는 무었입니까? 시가 10만원이상?
2005.10.02 14:20:11 (*.205.0.83)
'질러버리다'는 '일을 저질러 버리다' 같은 말에서 나온게 아니던가요.
직장인이 레이싱게임을 하려고 카드로 시뮬레이터를 5천만원을 긁은 경우는 질렀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자산 20조의 초갑부가 구매했다면 질렀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말 그대로 질렀다는 말은 일을 저질러 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느날 쇼핑몰에서 본 LCD모니터가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나도 모르게 2년동안 힘들게 모은 용돈을 전부 다 써서 질러버렸다."
"학교 가다가 문방구 앞을 가는데 300원짜리 지우개가 예뻐 보이길래 질러버렸다. 좀있다가 친구랑 영화보고 아웃백가서 배도 채워야지~"
제가 생각하는 지름은 첫번째 경우입니다.
저는 지름신갤에 올렸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질렀다는 표현을 남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악플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 뿐만이 아니라 아래 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하튼 악플이니깐 신경쓰지 마세요.
직장인이 레이싱게임을 하려고 카드로 시뮬레이터를 5천만원을 긁은 경우는 질렀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자산 20조의 초갑부가 구매했다면 질렀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말 그대로 질렀다는 말은 일을 저질러 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어느날 쇼핑몰에서 본 LCD모니터가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나도 모르게 2년동안 힘들게 모은 용돈을 전부 다 써서 질러버렸다."
"학교 가다가 문방구 앞을 가는데 300원짜리 지우개가 예뻐 보이길래 질러버렸다. 좀있다가 친구랑 영화보고 아웃백가서 배도 채워야지~"
제가 생각하는 지름은 첫번째 경우입니다.
저는 지름신갤에 올렸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질렀다는 표현을 남용하는게 아닌가 생각되기에 악플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글 뿐만이 아니라 아래 글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하튼 악플이니깐 신경쓰지 마세요.
2005.10.02 15:01:04 (*.90.225.73)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8point (13%), 레벨:7/30"){kind=icon}
진룡 저질러 버리다. 또는 지르다. 의 사전적 의미엔 '충동적으로 사고싶은 물건을 산다'라는 의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지, 인터넷에서의 의미가 '마음에 있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지르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고, 물건의 가격같은건 따지지 않습니다.
(지르다의 사전적인 의미에서 돈의 가치가 포함되는건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을 걸다. 정도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1000원 짜리던, 10000원 짜리던 사는사람에게는 그 물건이 가치가 있기때문에 산거고, 그 가치는 그 사람에게는 단순 가격이상이 라고 봅니다. 그걸 단지 그 상품에 대한 가격이나, 크기등으로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자산 20조의 초갑부가 시뮬레이터를 5천만원 긁었다고 해도, 그 상품이 자신에게 필요했던거였고 또 그 가치가 자기 자신에게 상품가격이상이라면 얼마든지 '질렀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겁니다.
덧. 악플러라고 신경쓰지 말라는건 다른사람 지갑을 소매치기한 도둑이 옆을 지나가는걸 못본척하라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단지, 인터넷에서의 의미가 '마음에 있는 물건을 충동적으로 지르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고, 물건의 가격같은건 따지지 않습니다.
(지르다의 사전적인 의미에서 돈의 가치가 포함되는건 -내기에서, 돈이나 물건을 걸다. 정도의 의미밖에 없습니다)
1000원 짜리던, 10000원 짜리던 사는사람에게는 그 물건이 가치가 있기때문에 산거고, 그 가치는 그 사람에게는 단순 가격이상이 라고 봅니다. 그걸 단지 그 상품에 대한 가격이나, 크기등으로 비교하는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자산 20조의 초갑부가 시뮬레이터를 5천만원 긁었다고 해도, 그 상품이 자신에게 필요했던거였고 또 그 가치가 자기 자신에게 상품가격이상이라면 얼마든지 '질렀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는겁니다.
덧. 악플러라고 신경쓰지 말라는건 다른사람 지갑을 소매치기한 도둑이 옆을 지나가는걸 못본척하라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2005.10.02 15:49:13 (*.205.0.83)
낚이시지 마세요. 제가 당황합니다.
사전에 '지르다'의 충동구매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진룡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내용이 요즘 레임에 자주 출몰하는 저같은 악플러와 비슷한 레벨의 횡설수설이라 요점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해석하자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매했다면 무엇이든지 지른 것이라고 해도 괜찮다는 말씀 맞나요?
그렇다면 지름의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준 지상최강의 남자 류라는 만화에서 예수가 지름신으로 바꾸어 "질러라!!"라고 외치는 것들을 시리즈로 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보셨다면 그런 생각은 안하셨을 텐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나 해서 찾아봤는데, 어떤 블로그에 이런게 적혀있네요.
target=_blank>http://reedyfox.com/bbs/view.php?id=fox&no=1386
뱀꼬리: 그냥 마지막에 비유하신 부분은 그냥 쓰지 않는게 나으셨어요...
사전에 '지르다'의 충동구매와 관련된 내용은 없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진룡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내용이 요즘 레임에 자주 출몰하는 저같은 악플러와 비슷한 레벨의 횡설수설이라 요점을 잘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해석하자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구매했다면 무엇이든지 지른 것이라고 해도 괜찮다는 말씀 맞나요?
그렇다면 지름의 정의를 명확하게 내려준 지상최강의 남자 류라는 만화에서 예수가 지름신으로 바꾸어 "질러라!!"라고 외치는 것들을 시리즈로 보신 적은 있으신지요. 보셨다면 그런 생각은 안하셨을 텐데 말이죠.
혹시나 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없나 해서 찾아봤는데, 어떤 블로그에 이런게 적혀있네요.
target=_blank>http://reedyfox.com/bbs/view.php?id=fox&no=1386
뱀꼬리: 그냥 마지막에 비유하신 부분은 그냥 쓰지 않는게 나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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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nighT
2005.10.02 19:47:44 (*.70.54.51)
임재현 악플러//피식 ^-^ 그런말을 쓸거면 로그인부터 하시고 쓰세요~
지른다라는건 뭔가를 샀다 라는게 일반론으로 변한겁니다.
가격이 비싸거나 해야 꼭 질렀다 라고하나요? 갑부신가 보네요 ㅎㅎㅎㅎ
물건에 가격을 적는건 회사지만 그 물품의 소중함을 만드는건 사는 사람입니다.
지른다라는건 뭔가를 샀다 라는게 일반론으로 변한겁니다.
가격이 비싸거나 해야 꼭 질렀다 라고하나요? 갑부신가 보네요 ㅎㅎㅎㅎ
물건에 가격을 적는건 회사지만 그 물품의 소중함을 만드는건 사는 사람입니다.
2005.10.02 20:20:55 (*.205.0.83)
이상하게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을 이해 못하시네요.
저는 남이 보는 기준의 가격을 말한게 아니라 자신의 재정능력을 기준했을 때의 가격을 말씀드린 겁니다.
초등학생이 프라모델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돼지저금통 찢어서 올인해 버리는 것도 지른다고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로그인에 대해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예전에 여기 가입했었습니다만, 제가 좀 찌질하다 보니깐 아이디 지워버렸습니다.
저는 남이 보는 기준의 가격을 말한게 아니라 자신의 재정능력을 기준했을 때의 가격을 말씀드린 겁니다.
초등학생이 프라모델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돼지저금통 찢어서 올인해 버리는 것도 지른다고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로그인에 대해 말이 나와서 그러는데요. 예전에 여기 가입했었습니다만, 제가 좀 찌질하다 보니깐 아이디 지워버렸습니다.
2005.10.02 20:26:16 (*.205.0.83)
아니면 이런것도 질렀다고 할 수 있겠죠.
맨날 불법으로 MP3만 듣고 CD는 악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CD를 질러버렸다... OTL
정품음반을 얼마나 안사셨으면 질렀다는 표현을 썼는지 이해하겠습니다.
맨날 불법으로 MP3만 듣고 CD는 악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절대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결국 CD를 질러버렸다... OTL
정품음반을 얼마나 안사셨으면 질렀다는 표현을 썼는지 이해하겠습니다.
2005.10.02 21:26:43 (*.70.54.51)
임재현 정품음반을 얼마나 안사셨으면 질렀다는 표현을 썼는지 이해하겠습니다<- -_- 맨날 사는 사람도 하나 더 질렀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딱 악플러님을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자칭 전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악플러님이 가지신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식의
글을 적지 마시길...시디한장이지만 산 사람이 그것의 가치를 더 높여서 생각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산물건에 대해서 악플러님이
가치를 매길 권한 따위는 없답니다.
딱 악플러님을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 자칭 전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악플러님이 가지신 기준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 식의
글을 적지 마시길...시디한장이지만 산 사람이 그것의 가치를 더 높여서 생각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산물건에 대해서 악플러님이
가치를 매길 권한 따위는 없답니다.
2005.10.02 22:11:50 (*.232.235.159)
으음 그다지 정품음반을 안사는 편은아닌데;;(다운도 받지만서도;)
그러면 지르다의 의미인 대단한것을 사다에 쓸데없는것을 사다도 포함인것인가요?
그것참 극과 극적인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단어군요;
그치만 약간의 지르다에 남발사용에 관한 사용은 동의 합니다;
그치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약간의 유행적인 언어 사용이 아닐지;;
남들이 유행하는 말을써서 따라쓰는것이지 괞히 작게말해도 될것을 그냥 엄청난 일인척 확대해가면서 과장하여 남의 눈을찌푸리게 하는일은 아니라고 봐요;
그러면 지르다의 의미인 대단한것을 사다에 쓸데없는것을 사다도 포함인것인가요?
그것참 극과 극적인 의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단어군요;
그치만 약간의 지르다에 남발사용에 관한 사용은 동의 합니다;
그치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약간의 유행적인 언어 사용이 아닐지;;
남들이 유행하는 말을써서 따라쓰는것이지 괞히 작게말해도 될것을 그냥 엄청난 일인척 확대해가면서 과장하여 남의 눈을찌푸리게 하는일은 아니라고 봐요;
2005.10.02 23:39:58 (*.205.0.83)
한번 돌려 말해봤는데, 그걸 고대로 이해하고 거기서 말꼬리를 잡으시니 할 말이 없네요. 제 리플이 아무리 악플이라도 절 무작정
2005.10.02 23:58:38 (*.232.235.159)
대체 뭘 돌려 말하신건지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ㅡ_ㅡ; 돌려말했다쳐도 그리플의 맨아랫줄은 돌려말한걸 또 자기가 그대로 이해하면서 사람을 비꼰건가;
꼭 악플다시는분들보면 좀 길게 가다보면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저때의 의미는 이게아니고 이거라고;
흐음 약간의 뭔지모를 공통성;
으음 그리고 저야 이게시판을 본인조차 무시하라고 하는 쓸데없는 악플로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당연히 지우고 싶은데 그와 관련된 코멘트를 지우기엔 협조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군요;
뭐 덕분에 리플수로인해 리드수도 올라가서 자우림 앨범 광고는 제대로 된듯;
꼭 악플다시는분들보면 좀 길게 가다보면 이런부분이 있습니다. 저때의 의미는 이게아니고 이거라고;
흐음 약간의 뭔지모를 공통성;
으음 그리고 저야 이게시판을 본인조차 무시하라고 하는 쓸데없는 악플로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당연히 지우고 싶은데 그와 관련된 코멘트를 지우기엔 협조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군요;
뭐 덕분에 리플수로인해 리드수도 올라가서 자우림 앨범 광고는 제대로 된듯;
2005.10.03 00:19:28 (*.101.106.154)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74point (28%), 레벨:4/30"){kind=icon}
자두 뭐.. 좋아하는 앨범 구입해서 즐거워하는 사람에게 악플 달아놓고 좋은 반응 나오길 바라시진 않았겠지요.
흔히 써먹는 '애매하게 말해서 상대의 의견은 부분도 전체로 만들어 두들겨 패다가, 자기가 맞을 타임 오니까 자신과 자기 의견을 축소해서 도망가는 방식'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찌질하게 말싸움이나 만들려고 하지 마시길.. 스스로의 작은 그릇을 자랑해봐야 인정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리플도 사과하는 척 자신의 의견을 비호하며 상대방을 조롱하고 있군요. 남에게 사과하는 법이나 다시 배우고 오시길 바랍니다.
흔히 써먹는 '애매하게 말해서 상대의 의견은 부분도 전체로 만들어 두들겨 패다가, 자기가 맞을 타임 오니까 자신과 자기 의견을 축소해서 도망가는 방식'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찌질하게 말싸움이나 만들려고 하지 마시길.. 스스로의 작은 그릇을 자랑해봐야 인정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리플도 사과하는 척 자신의 의견을 비호하며 상대방을 조롱하고 있군요. 남에게 사과하는 법이나 다시 배우고 오시길 바랍니다.
2005.10.03 00:51:31 (*.90.225.73)
진룡 예전에 마린블루스에서 봤던 만화가 생각나는군요.
A:"미안해. 미안한데. 니가 그 때 어쩌구 저쩌구..."
B:"그거야 니가 어쩌구.."
A:"글쎄 미안하긴 미안한데. 니가 자꾸 어쩌구.."
B:"그거야 니가..."
A:"아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몇번이나 말해!" (기껏 사과했더니)
B:"....."
A:"미안해. 미안한데. 니가 그 때 어쩌구 저쩌구..."
B:"그거야 니가 어쩌구.."
A:"글쎄 미안하긴 미안한데. 니가 자꾸 어쩌구.."
B:"그거야 니가..."
A:"아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했잖아! 몇번이나 말해!" (기껏 사과했더니)
B:"....."
2005.10.04 01:22:53 (*.179.17.177)
MultipleGoer님께 기분 좋은 리플은 아니였겠지만 단지 기분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에 약점같지도 않은 약점으로 공격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특히 주로 로그인을 안했다는 이유만으로 익명이라고 비난하시는데 어차피 우린 거의 다 익명아닙니까. 이름이나 전화번호같은 것을 입력하시는 분들도 아주 소수이고요. (학규님께서 부탁하신 부분임에도 말입니다.)
악플러님께서는 최근에 지른다라는 용어의 의미가 남용되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돼고 있다. 라는 말을 하실려고 하신거 같은데 '그래 너 잘났다.', '익명주제에 리플을 달다니 로그인이나 해라'라는식의 태도라니 좀 너무하군요.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하더라도 비판적인 태도로써 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 쓰고보니 마치 MultipleGoer님께 하는 말처럼 돼버렸군요. 최근에 레임에서의 좋지 않은 경향에 관하여 언급한것인데 제 글솜씨 부족으로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악플러님께서는 최근에 지른다라는 용어의 의미가 남용되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돼고 있다. 라는 말을 하실려고 하신거 같은데 '그래 너 잘났다.', '익명주제에 리플을 달다니 로그인이나 해라'라는식의 태도라니 좀 너무하군요.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을 하더라도 비판적인 태도로써 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 쓰고보니 마치 MultipleGoer님께 하는 말처럼 돼버렸군요. 최근에 레임에서의 좋지 않은 경향에 관하여 언급한것인데 제 글솜씨 부족으로 기분 나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5.10.04 01:31:22 (*.232.235.159)
그리고 아이디 이거 아무 정보도 없지만 말입니다;;
이것하나 가지고 사람이 꽤나 뭔가 태도가 똑바로 된다고나할까;
여하튼 레임에서 악플을 찾아보싶시요;;
대부분 아예 로그인을 안하고 처음보는 아이디들 입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아이디임에도
적어도 저는 이아이디가 올바른 인격체로(저도 단어력이 부족해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금 이아이디로 쓴 몇몇 글때문에 이난리가 벌어진것에서도 죄송스럽게 느끼고요;
이것하나 가지고 사람이 꽤나 뭔가 태도가 똑바로 된다고나할까;
여하튼 레임에서 악플을 찾아보싶시요;;
대부분 아예 로그인을 안하고 처음보는 아이디들 입니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아이디임에도
적어도 저는 이아이디가 올바른 인격체로(저도 단어력이 부족해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금 이아이디로 쓴 몇몇 글때문에 이난리가 벌어진것에서도 죄송스럽게 느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