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게임들을 오늘 도착한 xbox360 패드로 잠시나마 체험해봤습니다.

1. 페르시아왕자; 잊혀진 모래
-> 비교적 편했음. 게임의 시점 자체가 워낙 병신으로 이름난 게임이라 옳은 방향으로 점프하는게 힘들었음.

2. 툼레이더; 언더월드
-> 움직임을 아날로그 스틱 두개로만 해야함. 아직 익숙하지 않은탓에 버벅임.

3. nba 2k11
-> 패드없으면 하지않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음. 패드가 없으면 드리블+점프슛만 하다 끝남.

4. Split Second(액션! 레이싱)
-> 방향조작이 훨씬 편함.

5. Fifa10
-> 적응하는데 잠깐 적응기를 거치고 나니, 키보드보다 편함. 개인기 작열!!

6. 향후 계획들..
모던워페어, 데드스페이스, 마피아2,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전쟁, 배트맨; 아캄수용소, 어세신 크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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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마메게임들
-> 게임마다 조이스틱 설정을 해주는게 약간 귀찮긴 했어도, 모든면에서 키보드보다 우월했음.

마영전
-> 전투시에는 좀 괜찮았으나, 나머지는 마우스가 있어야해서 그다지 끌리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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