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chung(삼청)의 '남도(男道)' 라는 앨범을 질렀습니다.

삼청교육대는 우리나라 올드스쿨하드코어 밴드로써..... 자세한 설명은 잘모르니 생략 -_-;

이 앨범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리조나 카우보이 라는 곡이 안들어있어서 매우 아쉽지만

'역발산기개세' , '남도' 이 두곡만 듣고 가사,음악 모두 크게 감명받아. 질러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곡들도 듣고싶은데. 음원이 없어서 질렀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없다보니,,

듣고싶은데 들을수 없을때 앨범을 사게 되네요... 저는 여지껏 명반이면 MP3파일이 있어도 구매한다 라는 신념이 있었는데.

막상 돈을 쓰려고하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ㄷㄷㄷ 반성. 아.. 정말 사고싶은 앨범 많은데. 알바해서 1달에 1장이상씩은 꼭 구매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번에 새로 이사간 학교앞원룸을 장식할 락밴드 포스터를 구매했습니다

System of a down 것하고 Slipknot 의 것.. 지관통포함 각각 8천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후... -_- 대학생활이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