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보내기 전에 예약주문했던게 오늘에서야 왔습니다.
토요일이라 안오려나..했는데.
박스셋의 자세한 설명은 못들었지만, 연재가 느려져서 3년간 먼지만 쌓고 있던 책들을 보니 안쓰러워져서(..) 덤으로 질러버렸습니다.
근데 색깔이 제품사진에 나온것과 약간 다르네요. 적갈색 정도랄까..







1권부터 쭉 질렀으니까.. 대략 3년 반동안의 장기간 지름이군요. ( -_-)
윈터러도 다 질렀는데, 윈터러까지 포함하면 6년 반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