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던 게임들이 질리길래 꽁돈도 모였고 해서

오랫만에 게임을 사러 갔더랬죠. 주인장이 막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이거 정말 끼깔난다니깐요! 한번 해보세요~ 맘에 안드시면 환불해드릴게요"

라는 섹시한 세치혀의 유혹에 반신반의로 사서 해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버튼 하나 눌렀을 뿐인데 막 도륙하는기분이 너무 좋아요♡ 진동 묘사도 잘 되어있고,

세세한 면에서도 합격점을 주고싶습니다. 어흥. 크리스마스 안으로 엔딩 볼거야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