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의 소개로 한동안 여기서 눈팅만하다

이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모습을 나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진은 L'Arc~en~ciel 의 첫 내한공연 R석 티켓의 사진입니다.

이걸 지르기 위해 부모님 몰래 10만원이란 거금의 자금을 조달해야 했고

떨리는 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인터파크 사이트를 주시해야 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R석 구하는것도 서버가 폭주해서 구할까 말까였는데
무대에서 8번째 줄이라니 정말 행운이 아닐수 없습니다.

20분만에 전좌석이 SOLD OUT 되었지요.


동행하는 두사람의 표까지 함께 구해야 했으니.. 부담이 컸던..


지금은 여유스럽게 염장을 지르고 다닙니다만,
벌받을것 같아서 이제 자제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