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방->톰크랜시 적과 동지 1~3권(구석에서 곱게 풍화작용 하고 계시더군요 -_-...;;)

만화책 전문샵->베르세르크30권, 트리니티 블러드1권, 흑신3권, 딸기 100% 18권, NHK에 어서오세요 하드커버
                      50%할인해서산 게이츠, 타임트루퍼, 장갑척탄병

고3인데 미쳤죠...(...)
트리니티 블러드는 소설이 재미있어서 별생각 없이 샀는데 작가의 날림그림체가 조금 화나게 만들더군요...(뒤에선 조금 나아진다고 하니까 뭐...)
NHK에 어서오세요는 그냥 사려던거라 샀고, 베르세르크는 교복입고 샀는데도 아무말 안하더군요 -_-... 흑신은 모으던거라 그냥 사고, 딸기100%는 친구부탁으로 샀고...
적과동지는 오다가 헌책방에서 샀는데 진짜 구석에 '쳐박혀서 쌓여'있길래 후딱 집어왔습니다. 권당 500원...(톰클랜시 소설이 이제 좀있으면 '근수'로 달리게 생겼더군요 -_-;;)
게이츠, 타임트루퍼, 장갑척탄병은 독일군 빠-_-돌이로 유명한 코바야시 화백의 만화입니다. 전부다 단권에 출판사까지 망해서 50%에 급처분 되고 있어서 그냥 집어왔습니다.

.... 진짜 완전 충동질로 샀네요 어흥...

P.S:언밸랜스X2는 4권 한정판이던데 트램프카드만 가지고 친구한테 책만 2000원에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