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켄츠할아범 회춘을 위해 파워 조사를 했던 바듭니다.
조언을 모두 흡수하고, 귀차니즘이 강림하여 한동안 켄츠할아범따위 죽어버리라지! 라고 말하며 외면하고 있다가..
어제 밤 파워님하가 또 짜증을 부리기 시작하여 실컷 작업해 놓은 작업물을 날려주시어... 결국 질렀습니다.

케이스는 아무리봐도 더 큰걸 구매했다간 놔둘자리가 난감해서, 할아범의 순정쿨러를 잘만 PERFORMA로 바꿔주기로
결정.. 덤으로 지름신겔에 올라왔던 핀 마이크도 구입을 했습니다!

HD3870에 붙여놨다가 그냥 던져둔 VF1000도 떼서 9800GT에다 붙여줘야겠는데.. 메모리 방열판은 재 활용이
안되나 보군요 ㅜ.ㅜ (같이 살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