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날 퇴근길에 KMUG엘 들러 마지막남은 맥북에어 11.6인치 128GB SSD, 4GB RAM CTO 버전을 집어들고 왔습니다.

가벼운 무게나 샘소나이트 메신져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 작은 기종답지 않게 보여주는 빠릿빠릿함 만족감 100% 입니다. ^^;

지름신은 그냥 받아들이는게 진리라죠.

버스타고 출퇴근하면서 맨날 아이폰만 들어다봤었는데, 이젠 좀 생산적인 일을 해야 겠습니다.

맥북에어 쥐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