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옥션으로 질렀습니다

주소를 회사로 안쓰고 집으로 쓰는 바람에 조퇴하고 나와서 우체국까지 찾으러 가버린-_-;; (회사에서 우체국까지 2시간..orz)

덤으로 소레치루 호시자키 노조미편 소설


시구레 아사 자명종 시계인데.. 이게 알람이 참 난감합니다;;;
대충 대충 생략하며 하는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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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네~ 이제 그만 일어날래?
흐음~ 그럼 공주님의 키스를
우~~~~음~~~ [.... 압박]

아무튼 어서 일어나
일어나라니까~~~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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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로 돌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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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일어났다
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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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아침에 부모님 일어나는 시간 전으로 알람을 맞춰야 겠군요-_-
부모님이 들으시면 아들래미보고 한숨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