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살펴보니 운전자가 직접 찍은 것 같지는 않군요. 통상적으로 계기판 속도는 실제 속도보다 7~10% 정도 빠지니까 실제 속도는 180~190 정도로 겠네요.
1.4에 뒷좌석에 탑승자가 있다는 걸 감안 하면 꽤나 열심히 밟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함.

운전자기 집접 찍었다면 대략 낭패.. ㅋ

저도 소형차로 201까지는 밟아봤는데.. 그다지 감흥은 없었던듯.. 난 뭐 사이버포뮬라 처럼 제로의 영역이라도 열릴줄 알았는데 ㅠ_ㅠ...

뭐 여튼.. 우리같은 서민들이 악셀 부숴져라 밟으면서 200 찍고 신나게 방방 뜨고 있을때 옆에 스~윽 하고 지나가는 님들이 조낸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