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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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카우보이 비밥.. 다시 봤습니다. 5
[레벨:3]이니셜T
768 2 2004-08-20 2004-08-20 08:35
역시 다시 봐도 제가뽑은 명작에 들어가는 값을 하는군요. 웅장하진 않지만 그 씬에 맞는 신선하지만 탁한느낌의 음악과.. 다시봐도 질리지 않고 더 와닿는 듯한 케릭터들의 움직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의 삶을 더더욱 애절하...  
1913 웃긴사람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5
[레벨:3]냐옹
737 2 2004-08-20 2004-08-20 03:25
어릴적부터 저는 웃긴사람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리고는 언젠가부터 저는 웃긴사람이 됫었습니다. 중학교시절 저는 언제나 '웃긴놈'으로 불렸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그럭저럭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3의 어느순간부터 '잘 웃어주는 사람'...  
1912 대경 꽤 할만하네요.. 6
D
640 1 2004-08-19 2004-08-19 21:34
http://odsmud.dnip.net:8080/zboard/zboard.php?id=bigra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 낮시간에는 웃대에서 온 얘들이 많아서 좀 시끄럽더만.. 새벽이 되니까 운영자분도 ...  
1911 ‘얼짱 카페’ 이경미양 인하대 특별전형 합격 6
데님파웰
805 4 2004-08-19 2004-08-19 21:19
‘얼짱’ 열풍의 주인공 이경미 양(18·인천 중앙여상 3년·사진)이 인하대 경영학부 특별전형에 합격했다. 이 양은 2002년 2월 인터넷 사이트 다음에 ‘5대 얼짱’(cafe.daum.net/5i)이라는 카페를 개설해 스타 등용문으로 키운 화제의...  
1910 오렛만에 공부를 하려고 책을 잡았습니다. 7
[레벨:3]냐옹
594 5 2004-08-19 2004-08-19 18:20
한 일주일 놀았던가... 다시 책을 잡아봤습니다. 묵직하더군요 아직 3/1도 공부를 못한 처지라서 아직 기초부분이지만 어렵네요 -_-;;; 막 집중한다고 집중은 하는데 뜻도 이해가안되고(갑자기 void 뜻을 잊어먹는 무서운 상황이...)...  
1909 마비노기가 지겨워지는 이유...? 7
일각수
793 5 2004-08-19 2004-08-19 10:18
... 컨텐츠의 부재...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새로 업데이트되도 다시 할 맘이 안생긴다는 것은 딱히 그것만이라고 말하기 그렇군요. 그보다, 렙이 오르고 나이가 먹고 장비가 좋아져도 '편해질 수 없는' 시스템때문이 아닐까...  
1908 태풍때문인지 비가 무척이나 많이옵니다. 10
[레벨:0]New.군39세
660 5 2004-08-19 2004-08-19 08:15
여름에 내리는 비를 좋아하는 저로선 편안함까지 찾아내는군요. 기분이 매우 가라앉아 좋군요. (그래도 빗속에서 쓸데없이 오래기다리는건 싫어해요 ;ㅁ; 수능 100일전 빗속에서 푸리를 하염없이 기다리던걸 생각하면 울컥 치밀어 오...  
1907 안녕히 ㅇㅅㅇ 11
P
645 5 2004-08-19 2004-08-19 06:53
그럼 이만 :)  
1906 결국....ㅡㅡ;; 리니지2 계정 끊었습니다. 7
[레벨:6]Arusa
823 5 2004-08-19 2004-08-19 05:31
-_-; 너무나도 너무나도, 누군가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꿈을 자주 꾸게 되서...결국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계정을 들엇으나... 레벨 7 에 초보만 노리는 사냥꾼에게 렙따 렙 6중간...ㅡㅡ;; 아... 처음부터 삐그덕 거리는구나....  
1905 좋은글 같아서 가져다 붙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글입니다.. 7
KINgDND
643 5 2004-08-19 2004-08-19 00:46
꽤 긴글이지만 한번쯤 읽으면 득이 되는 것이 꽤 있으실겁니다.. ---------------------------------------------------------------------------------------------- 기독교 신앙은 «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세계 4대...  
1904 매번.. 보고 있습니다. 5
[레벨:2]
865 36 2004-08-19 2004-08-19 00:07
하루에도 20번은 들어온답니다. 이 홈페이지에 말이죠.. 처음 왔을때가 2년전인데... 그 당시의 분위기와 지금은 사뭇 다르다는걸 매번 느껴요.. 뭘까... 이제는... 소식통이랄까요... 뭐... 심오하게 생각하고 트집잡는 그런 사람들...  
1903 테일즈위버.... 2
[레벨:3]창세기매니아
575 5 2004-08-18 2004-08-18 23:11
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제가 테일즈위버 유저이기에 생각하는거지만 온라인게임이 아무리 유저들과 함께 해나간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게... 테일즈위버 개발자분들이 만든걸 싸그리 무시하려고 들고 자기들이 벨런스...  
1902 허리가 정말로 심하게 굽었는데... 2
[레벨:6]아프네이델
639 5 2004-08-18 2004-08-18 22:24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허리가 굽었습니다. 숙으리면 곱추처럼 봉우리만 높은 하나의 산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요즈음 허리 양옆부분의 근육을 엄지와 새기이손가락으로 감싸쥐고 끌어안으면 제법 아픕니다; 한곳만 그런게 아니라...  
1901 가끔은 이럴때 무섭네요. 1
데님파웰
499 5 2004-08-18 2004-08-18 21:27
오늘 아침에 학교를 와보니 친구녀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각하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담임선생이 들어와서는 말해주더군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 방금 병원갔다 오는 길입니다. '괜찮나? 괜찮제? 괜찮제? 괜찮제?' 이런 ...  
1900 전반 3:0으로 지고, 후반전 준비할 때.. 7
[레벨:4]빠붐이
669 6 2004-08-18 2004-08-18 18:57
김호곤 감독님의 말... 군대가서 초코파이 먹을래? ------ 뱀다리1. 하하.. 진짜 웃김ㄴ ㅓ아ㅣ 미유ㅠ  
1899 이제서야 악튜러스 엔딩을 봤습니다. 8
[레벨:3]창세기매니아
676 3 2004-08-18 2004-08-18 18:23
아는형에게 시디를 빌렸는데.(저가판) 수작이네요 솔직히 온라인게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테일즈위버 개발소식이나 에버퀘스트를 할때정도 외에는 게임때문에 설레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만... (특히 게임을 하면서 설레였던적은.) 악...  
1898 DJ MAX 그 전율... 11
[레벨:8]J.W
674 3 2004-08-18 2004-08-18 13:36
EZ2DJ 시절부터 좋아해온 그 게임을 온라인으로 접하니 손맛은 좀 안나지만 그래도 그 폭팔적인 리듬의 음악, 키보드를 치며 박자를 맞추는 그 쾌감이란 정말 좋네요. 처음에 EZ2DJ 접했을때 전율을 느꼇는데....캬~ 새로새로 ...  
1897 헐혈하러왔습니다 8
헌혈중인점군
683 3 2004-08-18 2004-08-18 12:16
영화표를준다길래헌혈하러왔지요;; 요즘은헌혈하면서인터넷도돼는군요;ㅁ;/ 한손타법도꽤재미있어요 ;ㅁ;/ "한손을쓰는타이틀을알게돼었습니다" ....랭크를올리면타이틀을얻겠지요?  
1896 일본어 번역의 압박이 있지만...결혼 적령기 실험... 22
[레벨:6]Arusa
708 2 2004-08-18 2004-08-18 08:23
http://japan.daum.net/transweb/jtk.cgi?trn=1&frmbar=0&url=http://nandemo.with2.net/marry.html 결과는 따로 올려 드릴께요  
1895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습니다. 6
[레벨:6]Arusa
733 3 2004-08-18 2004-08-18 06:28
온라인 게임... 어떻게 하세요? 하루 종일 사냥만 하시나요? 열렙 , 광렙... 뭔가 이상하지 않으세요? 만약 자신이 태어나자 마자, 세상에 모든것을 깨우치고, 바쁘게 돈벌고 살아간다라... 왜 우리는, 세상(게임)에 태어나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