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군용으로 생산된 것들은 다른 나라에 가도 꿀리지 않고 오히려 뛰어나다고 알고 있습니다 ``;
고장율이 그다지 높지 않고 고장나도 고치기가 쉬운구조라고 하더군요.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과연 소총은 얼마나 지나야 전 부대에 지급될런지...

뭐 우리나라제 군수품들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고 여겨지던거 같더군요....

자체 성능은 괜찮고 제작 가격은 싼편이라고...



일본제는 가격은 피토하는수준이고 성능은 조금 괜찮은 수준이라고......

( ..)... 우리나라 군 장비들이 저가에 뛰어난건 알고 있지만, 저건... 비쌀것 같아요. ( ..)a 언제쯤 보급될까요.. [만져보고 싶다...]

일단 디자인이 굿

"신화창조의 비밀" 에서 나오는 우리나라 국방과학 연구소는.. 핵미사일을 만들어라! 라고 하면 만들어낼 정도입니다.
K-9이나 청상어 백상어의 성공 사례 등등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세계 최고의 것들을 만들어 내는데는 뭔가 있긴 있는듯..

XK-2 ... 아직까지 평은 좋습니다. (물론 성능도 뛰어나겠지요) 외관이 저런건 모듈장갑을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http://www.narics.net/bulletin/view.php?id=b_military&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71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3&article_id=0000127149§ion_id=102&menu_id=102


이분은,..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나저나 스테이어 슈타이어 라고 읽는건 봤어도..스탠리어는..어느 회사지

총봐라 저.. 스타쉽 트루퍼스가 현실화 되어간다 으갸갸갹

뭐니 뭐니해도..핵탄두 보유국이 되야...짱깨가 찝적이지 못할텐데...

오오오오! 디자인 멋졀.

XK-2 세계 최상급 전차입니다. 아쉬운점도 있지만 세계 최상급의 전차이고 단가도 타 전차에비해 싸게먹혀 수출 가능성 있습니다.

현재로는 터키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터기는 K-9 를 구입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차기 소총은 아직 10년 이내 개발계획이 없습니다. 그냥 컨셉 이라고 해야할까요?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현재 사용하는 K-2 를 계속 사용할계획입니다.

최상급전차라는 판단을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시제품의 외형상으로는 상부장갑이 취약하여 APFSDS 의 방호력이 떨어질듯하네요...
그리고 외부센서류가 너무 돌출되어 있다는점도좀...러시아식의 능동방어 개념이라지만
4세대 팬덤방식 대전차 무기가 곧 보편화 되는 추세이고 첨단병기류가 판치다보니
단순-고화력의 개인화기 재사용이 증가하는 전장환경에서 전차 저격수의 방어는 힘들어보입니다.
고화력을위한 대구경 활강포의 채택도 산악전이 대부분인 한국전장환경에 부합될지 ...
너무 수출형에 주목한듯하기도 하네요.
시제이니 좀더 두고봐야겠습니다. ..

팬덤 => 탠덤

상부장갑이 바로 상부공격형 대전차 미사일 등을 막기 위해 보강된 형태입니다, 왜 APFSDS탄의 방어를 상부장갑이 챙겨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전차저격수가 뭡니까? 대전차공격조라면 그걸 막기 위해 달린 센서들입니다.-_-;; 외부센서를 달 때 설마 총탄의 방호문제를 신경 안썼을까요?
참 재미있는게 포신이 길면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 안맞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차전을 하는 곳은 숲속이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기동전을 펼칠만한 장소에는 크게 문제가 될만한 장애물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내에 있는 전신주가 더 문제일걸요?

결정적으로..........
공개된 모델은 말씀대로 시제형입니다. 아직 연구단계로 개념단계에서 좀 더 발전된 형태일 뿐 양산형에 가서는 피드백된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더 보완되서 나오게 됩니다.

상부장갑의 문제는 모듈장갑을 채택해서 말한것입니다. 상부장갑은 포탑 뚜껑만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포탑 좌우측면, 상대적으로 후면부도 고려하지요. 땠다 붙였다 하는것이라 대응 속도나 유지보수 측면에서 충분히 문제되는 점입니다. 장갑 셋당 수백Kg인데 항시 착용하고 다닐만한 유류비 군에는 없습니다. 이전 경험으로 미루어 필드테스트로 수십Kg반응장갑타일 교체랑 비교해도 엄청난 노력과 인원이 소비되겠네요.
그리고 '참 재미있는게 포신이 길면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 안맞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산악전이라고 길다란 포신이 나무에 걸리적 거린다 뭐 이런생각하시는분 말씀하시는가보군요;; 전봇대나 나무에 걸려 포신 회전 못하는게 탱크입니까 -_-;
산악전, 산악지형 고려라는것은 사격시 차페물, 엄페물, 장애물이 많아서 저각 고각 사격에 용이 하지 못한 전투환경을 의미하는것입니다.
IR, 나이트비젼으로 숲에 숨어있는 대전차병 찾기 매우 힘듭니다. 전차화기도 대응수단이 계속 발전하는 센서류의 사용보다는 개인형직사화기 사용이 오히려 더욱 증가추세라고 생각되네요. 눈과 귀만 노린다고 할까요.
이 때문에 대구경 고화력을 채택함으러 버려지는 설계측면, 대응기동력등의 장점도 무시못하는것이죠.
그리고 최근의 전차 포탄의 주류가 APFSDS이라서 탄심의 길이 ·재질 ·착탄속도가 문제이지 구경 그 자체는 별로 관계가 없습니다.
능동방어 시스템은 자동으로 피해주고 교란시켜주는게 아닙니다. 대전차미슬이 날라오는 대강의 방향을 알려줄뿐이죠.
전차회피기동, 전차장 목숨걸고 하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전차 하향사격을 위해 현가장치유압기술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 잘아시지않습니까.
한국은 대규모 전차전을 펼칠만한 개활지도 적을뿐더러 2차대전도 아니고 현대전에 대규모 전차전 하는 작전개념...글쎄요..
한국군이 지향한다는 공세적 작전개념에는 못본듯하네요.
전차저격수-대전차 라이플 운용병입니다. 전차저격수라는 병과는 2차대전에 사라졌느니,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보병이 전차를 공략할때 각종 센서류를 먼저 공격하는게 정석 입니다. 차기소총도 거론되었는데 좀 한다하는
개인화기류를 보시면 광학/IR 스코프가 달려있고 고화력에 장거리 저격가능.. 스나이퍼들이 눈과귀들을 막으려 혈안이 되겠죠..
외부센서를 달 때 설마 총탄의 방호문제를 신경 안썼을까요?
이문제는.. 실무자가 답했었죠. 물론 성능에 영향은 미치겠죠 웃음과 함께 ..
앞서도 말했지만 최신에 최신기술에 치우쳐 너무 수출에 압박받는 듯하네요...
K-9 부서와 매출경쟁하려나 -_-;

질문입니다~
서든스트라이크라는 제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게임엔 대전차라이플병이 나옵니다.
총..같은 무기로 전차를 공격하는데.. 소형전차의 경우엔 금방 부셔지구요.. 대형전차의 경우엔 전차에는 데미지를 얼마 안 입히지만..
안에 있는 승무원이 죄다 죽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궁금한 게 있는데.. 대전차라이플병은 어떤 무기를 사용했었나요?
그 무기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장갑을 뚫을 수 있었고.. 지금도 현대전차를 상대할 만한 라이플은 존재 하는 가요?
그냥.. 게임을 하면서 쭈욱.. 궁금했던 거랍니다~

내가 민방위로 들어가니 나오네..-_-;
예비군때 만져보나 했더니만...

국가가 정말 도와주질 않는구만...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