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게임으로 불리던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

PC방 대상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0월 5일 카트라이더의 PC방 점유율은 8.72%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수치는 카트라이더가 지난 1월 PC방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달성했던 16.90%에 비해 약 절반가량이 하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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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감소한 원인은 캐주얼게임의 수명이 RPG에 비해 짧다는 점과

무리한 업데이트와 밸런싱을 해치는 캐시아이템 등으로 인해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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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 말대로, 정말 오랫만에 보는 훈훈한 소식이네요

넥슨씨께서 요번엔 어떤 전술을 펼치실지, 그리고 얼마나 지금처럼 버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