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fnnews.com/view_news/2011/11/30/0922480136.html

 

요약

1년 만기 되서 재발급은 가능

중간 재발급은 직접 은행으로 방문해야 가능

이유는 보이스 피싱을 이용해 보안카드나 OTP알아내서 인증서 발급 받는거 막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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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USB에 공인인증서 많이들 담아가지고 다니실 겁니다.

집에서야 하드에 담아 둘 수 있지만 일반 직장인들은 집보다 직장에서 금융거래 할일이 더 많죠.

하지만 종종 USB가 뻑나서 데이터가 날아가던가 다른 중요한 데이터를 옮겨야 하는데 용량이 부족해서 포맷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미리 백업해 두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급할땐 그냥 날려 버리기도 하거든요.

혹은 가끔 USB를 잊고 안가져온 경우 은행 사이트 가서 바로 발급받아서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 매번 은행을 직접 가야 될지도 모르게 되네요..

보이스피싱의 해결책이 과연 이것 밖에 없는 것일까요.....

 

조만간 홈페이지 비밀번호 까먹으면 비밀번호 찾기가 아니라 직접 방문해야 될지도 모르겠군요...

 

IT 기술의 발전은 시대를 거꾸로 역행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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