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이 달의 우수 게임상' 수상
  
글/ 이문종 기자
2005/09/27
  
워록이 '이 달의 우수 게임상' 시상를 통해 '이 달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넥슨은 9월 27일 워록이 2005년 9월 '이 달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
사, 더게임스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게임 산업 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달의 우수 게임' 시상은 1997년 2월
시작된 행사다. 매월 각 부문별로 우수 게임 3편을 선정해 문화관광부장관 상패와 함께 국내외 관련 전시
회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넥슨의 민용재 사업본부장은 "게임 엔진 개발 기간에만 수년이 소요된 워록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돼 정
말 기쁘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게이머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워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혔다.


이거 정말 너무하네요.
게임성에서는 분명히 대단한 작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뒤엎은 암흑의 존재, 표절 문제가 있죠.
이런 게임이 왜 선정되는지 이해가 안 되요. 소스까지 배낀 건 아니지만 꿀꿀.

우리나라엔 이렇게 창의적인 게임이 없나.

출처 : 게임스팟 http://www.gamespot.co.kr/pc/news/0,39041195,39218736-10004579p,0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