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트레이서는 실사 포즈를 응용할 생각은 안하나보군염...널리고 널린게 met w4b 등등등등등인데...

이게 작년부터 뻥뻥 터지던 사건이 아직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그게 각기 다른 일들이라는 점과 모두 한 분의 사건이라는 점에서 대단...

트래이싱은 ㄷㄷ 그그 ... 크게 터진 유명한 한분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_-ㅋ 오랜지크루에서 뽑앗다가 내보낸 그분 ... 

어느 학원출신들이 트래이싱이 심각하다는 소리도 잇고...

사건 링크좀 알려주시지..

좌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rtoon_s&no=121661&page=1&bbs

이 사람들 주변은 몇달전부터 시끄럽던데.

이런문제는 그림쟁이분들을 제외하면 그렇게 와닿는 문제가 아니라..

왕풍뎅이// 항간에는 잡지도 저작권이 있기때문에 트레이싱을 하면 걸린다. 라고 카더군요.

               저작권이 붙은 사진을 제외하고는 실사에서 건질게 별로 없죠.. 직접 찍지않는이상

그런데 본명도 아니고 닉네임이면 굳이 K군이라던가 뭐라던가 굳이 익명처리할필요 있나요?

괜한 익명처리로 일반인이 사건을 더 알아보기 힘들게 만들어서 오히려 무의미한 기사퍼나르기가 될거 같은데.

고소 안하고 그냥 넘어갔구나...그러니까 저러고 있지.....

S는 이미 옜날에 트레이싱사건으로 묻혀버린 그림쟁이 였군요 ㅎㅎ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림계에선 상당히 비일비제 하다더군요..

심지어는 유명인이 실력좋은 무명의 그림을 가로채는 일도 많다더군요.. 그나저나 저분은 이렇게 해서 많이도 해드셨네요;;

저 분 예전부터 더럽기로 소문이 많...

실사 사진(저작권 있는)을 베껴서 걸린 일본 일러스트레이터도 본 적이 있습니다. ㅋ 창작은 역시 어렵긴 어렵죠.

사진을 참고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참고'를 해야하는데 고대로 놓고 베껴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

위에 좌표 링크해주셔서 이 사건을 첨 알았네요. 보다가 궁금해서 올 중순에 터졌다는 S라는 분의 트레이싱 사건을 네이버에서 봤는데

아... 베꼈는데도 못 그리는 건 뭔가요;;; 쩝...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그림이 솔직히 잘 그린다고 하기엔 아직 노력하셔야 할 단계의 분이던데

베끼기로 돈을 그리 잘 버셨다니........ㅋ

저도 업계의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참고하라고 기획문서에 붙여놓은 사진이나 그림을 '베끼기'는 아니더라도 보고 그대로

그려주는 원화가 분들 종종 계시더군요. 창작은 확실히 어려운 일이지만 노력 해나가야 하는데 업계 내에서도 저런 행태에 대해 좀 무감각하게

넘어가는 걸 몇 번 보았네요. 시간에 쫓기다 보니 더 그렇겠지만... 변명일 뿐이겠죠. 이번 일로 저 분이 정신 좀 차리시면 좋을텐데 댓글을 보아하니

아직 멀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