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투를 찬양합니다.. 과연 여친렌즈..
전신샷을 찍으려면 뭐 이건 거의 10미터 밖으로 떨어져야 찍을수있으니..
보정은 음.. 해야하는데 일단 보정전에 슬슬.. 스륵스륵 해보았습니다. 아하하..
사진을 찍으면서 가슴속에 사무쳐 밖으로 나오지 못한단어.. 그것은 "젭라 날 좀 봐 !!"
내년엔 사다리를 들고가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아니 렌즈를 바꾸면 되는군요..
지금 사진이 4000장이 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걍 모델 앞에서 연사놓고 두두두두두두 하고 찍은거라 한분당 거의 2~300장씩 나온거같네요..
Memento te hominem esse
모델 분들에게 "여기 한번 봐주세요." 라고는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모델 분들은 익숙하니까요.
위에서 네번째에 있는 정세온, 세온 선배는 날이 갈 수록 볼살이.. 뭐.. 세온 선배의 매력이닌카!!!
그리고 세가쪽에서 빠따에 안경쓰고 있는 미희쨔응...(...) 쉐보레 레이싱팀 모델이죠. 하앜... 82년생 답지 않은 미희찡.. ;ㅅ;
모델분들의 슴ㅋ은 일단 기본 사이즈 있는 모델들도 다 패드가 있는 옷을 입습니다. 'ㅅ'b
이상 서킷에서 듣고 보고 만..? 말해보며 알게 된 것들 입니다.
어머 지스타라는 게 이렇게나 좋은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