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자면 기대작들은 기대가 되기는하는데 취향을 좀 많이 탈듯합니다.

 

리프트 :  시연시간도 짧은대다  처음 시작하기에 좀 막연한 감이 있습니다. 양군게임 좀 해본 분 아니면 시작하기 어려울듯합니다.

 

길드워2 : 시연시간이 무려 40분으로 최장시간을 자랑했지만 하다보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캐릭터의 움직이나 퀘스트같은 것이 생동감있게 잘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엔지니어로 플레이를 했는데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수 있더군요 메딕+헤비거너+라이플맨+공병을 전장상황에따라 유동적으로 쓰는게 관건일듯합니다.

                 PVP는 제가 보아온게임중에 그렇게 호퀘한 느낌으로 휠윈드를 도는게임은 못본거 같습니다. 길드워는 PVP가 대박인듯싶습니다.

 

디아블로3 :

                시연시간 20분이 너무 짧았습니다.
                디아1,2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도 퀘스트같은것을 잘 살려 식상한 느낌이 들지 않게 했습니다.

                디아3에 비하면 디아2는 맵이 불필요하게 넓었다는 느낌이 든달까요.

                디아2처럼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게 아니라 레밥을하면 그냥 스킬이 얻어지고 자기 취향의 스킬을 등록해서 쓰면 됩니다

                각직업마다 다른 전투자원을 쓰는데 이거에 약간의 밸런스 조절이 있을듯 싶습니다. 똑같은 몹을 잡는데 어느직업은 자원이 남고 어느직업은 약간 부족하고 그렇네요

 

WoW-판다리아의 안개-:

                뭔가를 알아보기엔 20분이 너무 짧았습니다. 초보마을 탈출도 못해보고 끝나버렸습니다.

               우선 판다렌은...... 넵 쿵푸판다입니다. 판다렌의 종특중에 비룡쇄기 약화버전 종종 쓸만할거 같습니다.

               수도사....  짧은 시간동안의 전투 느낌은 사악*5 => 절개 딱 이런느낌의 전투입니다.

                자동공격이 없으니 기본으로 주어지는 스킬을 쉴새없이 써야합니다.  여튼 역대최강 손바쁜 캐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파이어폴  : (주의!!: 제가 총길게임엔 좀 짭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팀포트리스 스킨 사용한 언리얼 토너먼트가 되는거고

              좋게 말하면 스피디한 총질과 타격감이 나쁘진 않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머라이즈를 위한 메뉴도 준비가 되어 있고말이죠
             

S2 : 카스의 새로운 형제 입니다.

 

메트로 컨플릭트(?) : 카스에서 스킬이라는거 추가욤, 쌍소총 가능

 

디젤 : ↑ 비슷한 느낌, 근접무기에 초큼 힘을줌

 

- 총질게임의 트렌드가 잘죽이고 잘죽는 스타일로 가는듯 합니다. 8vs8 게임에서 미니건 앞에 5명 순삭-

 

건즈: 넵 건즈입니다.

 

마게촌 온라인:

             그냥 엘소드 같은 느낌입니다.

 

월드 오브 탱크:

             탱오덕 오덕오덕할만합니다. 네이비필드같은 메니아 게임될 가능성 80%

 

기타로 던파비스무리한 게임, 디아2 3D버젼 비스무리한 게임 몇가지, 너네집2 무협버젼 몇가지

 

정작 게임은 없고 동영상만 틀어준 게임 몇개

 

 

대충 이번 지스타는 이런 느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