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틀넷2.0방식의 pc패키지게임 출시 이후 복돌이들이 급속하게 줄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싱글플레이도 인터넷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방식인데요

 

pc패키지 게임의 마지막 희망이 바로 베틀넷2.0시스템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튜러스 광팬으로서 올초 악튜러스 온라인의 제작검토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더군요

 

물론 온라인으로 출시된다고 해도 후속작이 나온다는게 정말 기쁜 일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김학규님께서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pc패키지 게임으로 악튜러스를 리메이크 해보고 싶다고 하신 기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게임시장의 특성으로 보면 100% 불가능해

 

보이지만 조만간에 기회가 올수있지 않을까 싶네요..해외에서도 베넷2.0방식으로 전환 이후에 패키지 게임이 최근에 다시 흥행중이구요

 

스타2도 한국에서 복돌이들이 별로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디아3까지 증명된다면 이런 방식의 pc패키지게임 제작을 국내 게임 제작사들이 슬슬 고려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해외와 한국의 사정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불법복제에 대한 인식도 한국인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죠

 

하지만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이 뒷받침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pc패키지가 다시 한번 말들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