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지하 주차장에 가져다놨는데, 엊저녁에 가서 확인해보니 맙소사


제 타로카 미니벨로를 누가 들고 가져갔나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

뒤 안장있고 특이하게 생긴놈이었는데ㅠㅠㅠㅠ

기둥이나 이렇게 맬데 없는데다가, 설마 여기서 누가 가져가겠어 했는데

당당하게 가져가신듯 싶네요ㅠㅠ 자물쇠 끊은것도 없고 하고...


다행이 차대번호는 있지만.. 차대번호없이 걍 팔아버리거나 그러면은

곤란난가뮤ㅠㅠㅠㅠㅠ


CCTV라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지하엔 또 거기에만 없다하네요.

경찰신고랑 인터넷 카페쪽에 쭉 뿌리긴 했는데 과연 찾을 수 있을지..


반쯤 포기하고 있습니다ㅠㅠㅠ

안그래도 팔고 로드로 갈아타려했는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