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범 명단도 만들어야할 듯!

이씨가 제일 많아 보이는건 제 착시일까요?

굳이 이씨 언급하실 필요는... (나도 이씨라는 ;;)
한자로 표기한건 한글로 표기해서 동명인이 피해보는 걸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로 이해하고 싶네요.

정치성이 너무 많이 개입된 친일 명단인거 같다는... 박정희가 조선사람을 잡아서 고문이라도 했나?

허허//모르죠
일본군 장교 였으니까요...

박정희가 친일파인건 유명한 '사실' 아닌가요?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친일파들을 벌 줄 생각을 안 했다고 하죠.
그 이유는 임금님의 후손들에게 권력을 빼앗기기가 싫어서였다고 합니다.
독립 투사 잡아 고문하던 경찰들은 그대로 경찰로 남고..
첫 단추부터가 잘 못 된것이 우리 나라 역사입니다.

어찌되었건 박정희는 우리의 영웅.

띤이/박정희는 몇몇 사람들의 망상속에서만 영웅입니다.
과정이나 결과나 결코 옳지 못하다는게 눈에 보이는데 어째서 그걸 모르는지..

뭐, 사람을 평가하는 데, 양 쪽 다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친일인사 중에, '시일야 방성대곡'을 쓰신 (헉! 갑자기 기억이!!) 분도 계셨고 (친일 이유로는 '천황 만세라던가 일본 찬양의 글을 신문에 게제'했다고 하는 군요), 애국지사로 훈장을 받으신 분이 이번에 친일 인사로 올라 온 경우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예전(이승만 전 대통령 당시)부터 평가가 확실치 않아서 후에 이러한 사태가 온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이번 친일인사 발표만 너무 믿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 볼 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족보다 가족을 생각해서 변절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오히려 소문이 과장되거나, 언론에서 오인하여 게제함으로서 친일인사로 올라온 경우나...
그리고 친일 인사에 대해 사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지만, 친일인사 공개해도... 후속 조치는 있을까요? (재산에 대한 압류, 공직에서 제명, 국외추방 등등) 사회적으로는 어느정도 불이익이 가겠지만, 공적으로 보면 그런 것은 없을 것 같군요. 잘 해 봐야 국민과 국가에 대한 대 사과와 자진 납세 정도?
같은 민족으로서 죄악이 드러나는 부분은 철저하게 응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대사면을 통한 반성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일제의 망령에 시달려야 하는 걸까요? 이번으로 속박을 끊고 일어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승만이 친일파와 손을 잡은 것은 자기가 권력을 잡기 위해서 손을 잡은 것입니다. 지금 미국 자료에 보면 이승만 정부가 먼저 대한민국을 선포를 했습니다. 그후 북한이 했죠........왜 먼저 했을까요??? 그전에 남북한이 합쳐서 투표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민주인민공화국이 우세였습니다. 90%가까이 조선민주인민공화국이 우선이었습니다... 이승만은..... 솔직히 조사하면 욕나오는것 투성이죠..예로 하와이 사탕수수 강제 징용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서 조국에 돌아 갈수 있도록 도와 달라면서 이승만한테 수고비로 건낸 돈으로미국 특급호텔에서 놀았으며....등등... 다양 합니다.. 당연히 광복하면서 이승만이 눈에 들어 왔겠어요....
이씨조선 왕족들이야..이미 백성에서 떠나 버렷으니..상관 없는 거구요.... 김일성은 엄청난 환영식으로 만주에서 입성을 했습니다. 그에 반해 이승만은..... 미국을 등에 업고 왔죠....한국을 미국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70년대 후반가지는 북한이 잘 살았습니다.
북한이 못 싼 이유중 가장 큰것은 미국이 경제 무역을 강제적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보면 솔직히 저 농촌에서 컸고..어릴적 못 살았습니다... 박정희 농촌에서는 영웅입니다..... 박정희 때문에 농촌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죠..ㅡ.ㅡ;; 박정희야 뭐.... 친일 했다고 하지만 지위가 지위인지라... 별것 아닌것 같고... 그 보다 더 큰 이완용 후손이나 재산 소송청구같은것은 어떻게 못하면서... 이건 솔직히 언론 플레이라고 봅니다.
박정희가 좀도둑이라면............. 나라 팔아 먹은 놈들은 어떻게 처리 하죠??? 먼저 큰놈부터 잡아 내야죠... 그 후손들 재산까지..

시일야 방성대곡 이거 교과서에서도 많이 실리죠...............그때 선생님이 이야기 해주시더군요......
그거 어디서 발표를 했을까요?????????????????????????????????????????????????? ㅋㅋㅋㅋ 아시는 분 계세요???

기생집에서 그걸 읽었습니다.................... 사람들 공원에 모아 놓고................ 자기뜰끼리 모여서 술마시면서..그걸 읽엇다는겁니다........... 그리고 연락햇다고 하더군요.... 순찰한테 자기가 이런 일을 벌였다... 잡아라가........... 그의 대부분이 풀려 났습니다.

그럼... 파고다 공원에서 어떻게 되었을가요??? 어떤 학생이 그 글을 읽었습니다.......... 자료에 보면 그 학생이 누구인지 모르다고 하더군요... ( 나중에 따로 일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가 생각 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람의 목숨값을 비교 할수 없지만.............. 유관순 할매까 뜬 이유도 이승만의 공로가 무지 컸습니다.
잘 생각 해보세요..............왜 이승만이 유관순 할매를 키웟을가요???????? 그때 만해도 소녀였지만요..

참고로 자식과 부인이 있는 30대나 40대의 가장들의 삶의 무게가 높을가요??? 자기 혼자 죽으면 되는(불효지만) 젊은 남자나...처자의 삶은 무게가 높을까요??

우리나라 역사 교과서의 입시부터 점수의 비중이 계속해서 줄어 들고 있는것은....... 아마도 거짓된 역사가 너무 많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

친일인사를 고른다는 자체가 모순이며 무리수가 따른다고 봅니다...

전쟁통에...그것도 식민지하에서...총칼을 들이대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의연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솔직히 자진해서 스스로 나선 사람은 거의 없었을거라 봅니다...자신과 자신의 피붙이들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행동을 한 사람이 다수일테구요...

그 당시의 모든 상황을 눈으로 직접 본것도 아니고...심히 궁금해지네요...

글쎄요. 저는 박정희를 못 잡아먹어 머리가 돌아버린 몇몇의 젊은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싶지는 않군요.

아니, 오히려 눈에 보이는, 귀에 들리는 것만 믿는 것은 그런 당신들 아닙니까?

무조건 적으로 한나라당과 박정희를 죽이려는 것도. 도대체 뭘 알고 그러는 건지. 아니라면 그냥 언론에서 그렇게 매도를 하고 있으니

나도 그 쪽을 따라간다라는 건지.. 쩝


박정희의 친필은 마음대로 부셔먹으면서 왜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는 붕괴하지 않는지? 결국 그런 인간들조차 쓸때없는 영웅주의,

아직까지도 '박정희의 반 만큼만 해라'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나돌고 있습니다. 괜한 말이겠습니까?

박근혜 대표의 말대로 이 것은 '국민이 평가'해보면 알만한 문제일 듯!

중추원이란 단어가 많이 보이더군요. 중추원(中樞院(일제강점기)) : 조선총독부 관제 및 동 중추원 관제에 의해 1910년 10월 1일 개설된 총독자문기관. 역시 총독부의 개 노릇을 한 기관이군요. -_-

박정희 독재시절엔 경제적인 이득은 취했는지 몰라도 민주주의의 또다른 암흑기였습니다. 일제의 잔재 청산에도 방해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제대로 된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필요악이라고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한다는 것은 차선도 아니라 최하의 선택입니다.
그가 핍박한 수많은 민주인사와 노동자들의 희생은 어떻게 보답할 것입니까? 보복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잊지는 않겠다는 말 그대로입니다. 물론 전직 대통령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 부르게 살게 했다고 가슴 아펐던 과거를 잊겠습니까?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영호남의 갈등을 조장하고 북한의 도발을 꾀한 집단들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던 온 국민이 피해자입니다.
세계로 눈을 돌려보세요. 대한민국은 아직 반쪽짜리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어떤 악독한 독재자라 할지라도 20년가까지 독재를 하다 보면 소 뒷걸음치다 쥐잡는 격으로 한건이 터지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5년의 단임제가 아닌 초 장기 집권을 하는 입장에선 몇개 나오는건 이상한게 아니겠죠 -_-
또한 오일쇼크 이전 전 세계는 유래없는 호황이었습니다. 사실 안되는게 이상할 상황이었죠 -_-
(박정희 집권 기간중 전반부가 전세계적인 호황기와 일치합니다.경부고속도로가 71년, 포항제철 68~73년)

박정희가 영웅이라구요? 누가 정권을 잡아도 그 시기에는 호황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당시 관동군은 일본 천황 직속이었습니다.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죠 -_-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간된 인간 박정희라는 만화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확 후려갈겨주기를 기대했는데 의외로 침착한 논조로 잘 써놨습니다.

결국 어떤것을 보고 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죠. 어떤면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아주 잘하셨고, 어떤면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엄청 아닌짓을 하기도했지요. 뭐 결국은 박정희도 결국 인간..